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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에 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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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2,137회 작성일 2005-07-14 19:38

본문



한 여름밤에 환생



한 겹 두 겹 
열기는 더해 가니
거추장스런 허울
훌훌 벗어 던지네.

아옹다옹
시기와 질투.

끊임없는
탐욕과 야망.

알몸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가는 세상.

결국은 
빈 껍질일터
나비로 환생하기 위한
몸부림 일까나.

                                    2005.7.14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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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장마그치고 이제 서서히 더위가 다가온가봐요.
올 여름은  저에게 이렇게 좋은 인연이 된 뜻깊은 한해가 될것 같네요.
여러 시인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글 감상할수 있으니 행복합니다.

이민홍님의 댓글

이민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상렬 선상님?
박시인님..
번지수가 틀립니다 ㅎㅎ
나비 환생 좋지여~
헌데 꽃이 열흘을 못가듯~~
나비의 짧은 날개짓 뒤에 유충의 오랜 감내가 있습니다
잘계시죠 김시인님...^^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워요.
해남의 멋장이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심연의 하루 글 잊지 못할것입니다. 너무도 깊고 아름다워서
전 한가지를 얻기위해 인내하며 기나긴 고통이더라도
아름다운 나비이고 파요.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비의 탄생.. 긴긴세월동안 고통을 참으며 인내하면서
짧은시간이나마 하늘을 나는 모습...!!!
이과정속에 모든것을 훌훌 털어버리는, 
자연속에 감춰진 숨은 비밀을 바라보며 나비가 되는  꿈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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