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지고<至高>의 뜻을 세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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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959회 작성일 2006-05-07 20:43본문
일년 지고<至高>의 뜻을 세워서
글/전광석
흔히 말 하길
길면 길고 짧으면 짧다.
한 사람이
목표 없이 막연하게 일년을 보내는 것과
자기를 억제하며 일년을 보내는 것은
아마도
삶과 죽음 만큼 크나큰 차이가 있습니다.
하고픈걸 못하고 참아야하고
수만은 갈등과 유혹 속에 번민 해야 하니까요.
그 속에서
이기는 자와 실패한 자의 차이는
겉으로 보기엔 아무런 표시가 없지만
속에서 익은 사람 향기가 다름니다.
삼라만상에 같음이 없는것 처럼
우리 사람들 마음 또한 성인<聖人>이라 한들
추구하는 이상과 목적이 궁극적으로는
한 맥 일지 모르나 마음과 마음만큼은
여러 강들이 모여서 바다가 되는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고로.
한번쯤은 억제된 시간을 갖는것도
지고<至高>의 뜻을 세워 동고동락하는
아름다움을 배우는 아주 좋은 일이라 하겠습니다.
글/전광석
흔히 말 하길
길면 길고 짧으면 짧다.
한 사람이
목표 없이 막연하게 일년을 보내는 것과
자기를 억제하며 일년을 보내는 것은
아마도
삶과 죽음 만큼 크나큰 차이가 있습니다.
하고픈걸 못하고 참아야하고
수만은 갈등과 유혹 속에 번민 해야 하니까요.
그 속에서
이기는 자와 실패한 자의 차이는
겉으로 보기엔 아무런 표시가 없지만
속에서 익은 사람 향기가 다름니다.
삼라만상에 같음이 없는것 처럼
우리 사람들 마음 또한 성인<聖人>이라 한들
추구하는 이상과 목적이 궁극적으로는
한 맥 일지 모르나 마음과 마음만큼은
여러 강들이 모여서 바다가 되는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고로.
한번쯤은 억제된 시간을 갖는것도
지고<至高>의 뜻을 세워 동고동락하는
아름다움을 배우는 아주 좋은 일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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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속에서 익은 사람의 향기'라는 싯구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많은 생각들을 해봅니다. ^*^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번쯤은 억제된 시간을 갖는것도/
마음에 와 닿습니다
경험으로 많은걸 배울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뜻을 세운다 함은 참으로 아름답고 멋진 약속이지요
반드시 필요한 숙명같은 것이라 하겠지요....^^~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글 가슴으로 뵙고 갑니다.
건필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