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아버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602회 작성일 2006-05-07 22:56

본문

아버지/ 김상희 
                           
당신이 뿌린 씨앗
한 알의 볍씨였습니다.
천수답 목 타는 듯
보고픈 아버지
당신은 천수를 누리셨습니다.
사람 한 대 백년이라 하오리까.
하지만 아버지
어버이 날이면 당신이 그립습니다.
매일 같이 아버지 그림자 속에서 살고 있지만
한 나무로 자라기에는
긴 세월이 지나야 할 것 같습니다.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버이 날이면 그리운 아버지, 아버지 그림자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더더구나 한 나무로 자라기엔 너무나 긴세월이 지나가야 하겠어요.

전광석님의 댓글

전광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잊지 않고 속에만 담고 살다가 가신뒤에 그리워한들 아무소용 없습니다 계실때
작은 마음 이라도 자주 찾아 뵈옵고 말벗 하심이 그나마 가신뒤에 조금은 위로가 되더이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4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4
바다를 보면서 댓글+ 4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2007-02-05 1
23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2006-12-25 2
22
겨울나무 댓글+ 1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2006-11-11 0
21
욕망 댓글+ 5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2006-10-09 7
20
어머니와 자식 댓글+ 5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2006-09-08 0
19
고집불통 댓글+ 6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2006-09-02 0
18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2006-08-24 0
17
해바라기 댓글+ 4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2006-08-11 4
16
관조 댓글+ 9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2006-07-28 0
15
해는 기울어 댓글+ 9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2006-07-19 0
14
실연 댓글+ 8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2006-07-15 0
13
청소부와 아이 댓글+ 4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2006-06-27 1
12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006-06-21 4
11
늘 바쁘다는 말 댓글+ 4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2006-06-18 0
10
반성 댓글+ 3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2006-06-10 0
9
퍼즐 맞추기 댓글+ 5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06-06-03 1
8
내 마음속에는 댓글+ 7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2006-05-27 1
7
살다보면 댓글+ 6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006-05-25 4
6
그림자 댓글+ 7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2006-05-18 4
5
노인 댓글+ 5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2006-05-14 1
열람중
아버지 댓글+ 6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2006-05-07 1
3
내 마음 댓글+ 4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2006-05-05 1
2
미사 댓글+ 5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2006-04-25 0
1
용서 댓글+ 8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2006-04-17 5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