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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 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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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723회 작성일 2006-06-27 12:50

본문

人 間


知를 움직이면 날카롭고 싸늘하여
깊어만가고

情에 흐르면 돗단배같이
어쩐지 서글퍼지고

意志에 이르면 드디어
理想을 낳고 고민을 낳는다.

人間은 거치른 세파를 왔다 갔다 하는
영원한 나그네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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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글 뵙고 물러갑니다
편하고 고운 시간으로 가득히
채워 가시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知와  情과  意志가
조화를  이룬다면  이세상  무엇이 두려 우리요.
인간은  그중  하나가  늘  부족하지요.  부족함을  채우기위해
길 떠나는  나그네 되었으니......      머물다 갑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끊임없이 우리 인간들은 목적을 위해 갈구하고
채우고. 지나치고, 아파하고 그렇지요.
잠시 머물다 가는 나그네인것을요......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시인님, 박영춘 시인님, 전 원 시인님, 김춘희 시인님, 김옥자 시인님,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여 훌륭한 시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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