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범 시인님, 한기수 시인님, 정영희 시인님, 박영춘 시인님, 오영근 시인님
축하 인사와 덕담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아직까지 시인이 되었다는 것에 대해 실감이 나지 않는데, 더욱이 여러분과 같은 능력있는 선배님들과 함께 활동할 것을 생각하니 도무지 믿기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설레이기도 합니다.
잘 할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도 앞서고 그러나 선배님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그리고 시인으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시사문단사에도 좋은 글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광민 시인님 서재입니다.




http://www.sisamundan.co.kr/writer/006/okm.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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