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소유하고 싶은 것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조한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664회 작성일 2005-07-29 09:06

본문

  하얀 조각구름 노니는 하늘 궁전
검은 눈동자에 새기고 싶습니다

저쪽 수평선 너머 해안선까지 달려온
늠실 늠실 검푸른 파도 품에 안고 싶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깊은 산속 옹달샘
목 추겨 맑은 그리움 하나 남기고 싶습니다

나는 소유하고 싶습니다 모든 것들을
하늘 궁전 구름너머 늠실거리는 푸른 파도안고
제 맘만 아는 옹달샘 적시어

지친 삶의무게 등에지고 풀숲 우거진 낯선
산길을 호젓이 초연히 걷고 싶습니다
추천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의 푸르름과 파도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돌고 있네요. 통영에서의 과분한 대접 감사합니다. 넉넉한 인심을 선물로 받아 삶이 더욱더 풍요로워 진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조한식님의 댓글

조한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옥자선생님,한미혜,선생님 댓글 감사드립니다.8월3일 미국으로 연수가시는 한미혜선생님 잘 다녀오시구요 귀국 하실때  금문교 를옮겨 오십시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4건 19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714
비 때문이다 댓글+ 4개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 2005-07-27 1
20713
“人”자 새겨진 장석, 사리(舍利) 댓글+ 4개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5 2005-07-28 1
20712
애야 댓글+ 3개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9 2005-07-28 1
20711
<font color="red">★★시사문단사/그림과책/서울지부 사무실 전경 입니다.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3 2005-07-28 1
20710
개미허리 댓글+ 2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3 2005-07-28 1
20709
천국의 계단엔.. 댓글+ 3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836 2005-07-28 1
20708
굽실굽실해야 사랑을 줍지. 댓글+ 4개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8 2005-07-28 2
20707
인연(人戀) 댓글+ 2개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2005-07-29 2
열람중
소유하고 싶은 것들 댓글+ 5개
조한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2005-07-29 2
20705
바다 속은 바람의 공동묘지다 댓글+ 7개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7 2005-07-29 2
20704
특수교사 해외연수 합격기 댓글+ 7개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5 2005-07-29 1
20703
작가명에 이름을 클릭 하면 서재가 안나오는 에러 수정 되었습니다.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2005-07-29 1
20702
비 내리는 대치동 밤의 단상 댓글+ 1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6 2005-07-29 1
20701
여린 가슴 보여주어도 난 외롭다/박 영실 댓글+ 4개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2 2005-07-30 5
20700
껍데기 벗기 댓글+ 1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5 2005-07-30 1
20699
고맙습니다.선배 선생님들께 인사올립니다. 댓글+ 5개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9 2005-07-31 2
20698
다솔사에 갔다 댓글+ 1개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1 2005-07-31 1
20697
서울 번개 모임 後記 댓글+ 6개
이민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1 2005-07-31 21
20696
♣♣♣ 작은기쁨 ~ 큰 행복 댓글+ 5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826 2005-07-31 1
20695
어제 벙개-을왕리해수욕장에서스넵사진---무인도에서 살리라 댓글+ 3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8 2005-07-31 1
20694
을왕리 조개들 댓글+ 6개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3 2005-08-01 1
20693
나 지금 도청 X파일에 떨고 있니? 댓글+ 4개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5 2005-08-01 1
20692
희망 댓글+ 1개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5 2005-08-01 36
20691
백두대간 댓글+ 1개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639 2005-08-01 6
20690
삶은 댓글+ 2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2005-08-01 1
20689
매미소리 댓글+ 1개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 2005-08-01 2
20688
허 상 댓글+ 2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4 2005-08-01 1
20687
제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4개
이정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4 2005-08-01 31
20686
하늘도 진화를 한다. 댓글+ 2개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2005-08-01 3
20685
답변글 [re] 서울 번개 모임 後記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6 2005-08-01 2
20684
춘란(시조) 댓글+ 4개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2005-08-01 4
20683
가슴에 묻어나는 일상 댓글+ 1개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5 2005-08-01 18
20682
비 그리고 갬 댓글+ 3개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2 2005-08-01 2
20681
눈 병 댓글+ 2개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2005-08-01 1
20680
별빛 아이들 가슴엔 댓글+ 7개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2005-08-01 5
20679
새는 좋겠네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2005-08-02 3
20678
마흔 그 이후 댓글+ 4개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2 2005-08-02 2
20677
내 창가 방충망에 매미가 걸려있다/박 영실 댓글+ 2개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9 2005-08-02 1
20676
지렁이는 地龍이 댓글+ 6개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8 2005-08-02 1
20675
어머니란 이름으로 댓글+ 5개
박찬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2 2005-08-02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