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꽃이 지나는 거리거리 많이 피어난 걸 보았습니다.
예전엔 양반집에서만 심었다는 능소화라지요?
꽃가루를 가지고 장난을 하다 눈을 비비면 눈이 멀기도 한다는 능소화라 들었습니다.
능소화부터 동녘하늘까지 행복한 마음으로 감상하고 갑니다. ^^*

  네~ 이은영 작가님! 고맙습니다.
그렇습니다.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능소화 낙화 때는 눈을 위로 하여
바라보면 큰 일 납니다.
꽃가루가 유리 부스러기 또는 갈고리처럼 예리해
눈에 들어가게 되면 실명까지 가는 큰 상처를
입을 수 있답니다.
부족한 사진에 머물러 주시고 격려.응원해
주신데 대하여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영상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암튼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자연 속 아름다움에 흠뻑 젖어 봅니다.
눈도 마음도 모두 맑아집니다... 올려주신 사진처럼------
수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