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바람이 흘러갈지라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699회 작성일 2006-07-14 19:28

본문

바람이 흘러갈지라도.

 

 

잔잔하게 불고 있는 바람이

손 끝으로 흘러 가고 있습니다.

 

아무런 느낌, 보이지 않는 모습일지라도,

그 건 어쩌면 미묘한 차이의 기분일지도

모릅니다.

 

하루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고 하더라도,

꽃의 향기가 가슴속 깊은 곳에 남겨져 있는

것처럼.

 

 

사랑도 어쩌면 그 향기의 느낌처럼,

바람의 물결치듯히 움직이는 시간들 처럼

내 곁에 있을 것입니다.

 

새벽의 고요함처럼,

바람은 구름타고 같이 이동하는 동반자.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함재열 시인님^*^
모든 것들은 아마도 흘러 가는 구름 같은 것
글에 머물러 쉬어갑니다
편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밤으로 가는 시간입니다
고운 시간이 되시어요^^*

손갑식님의 댓글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tyle> body {background-image:url("file:///C:/DOCUME~1/기본값/LOCALS~1/Temp/daumImage/imgE.tmp.jpg");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repeat; 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style>바람도 꽃잎의 향기처럼  노란물이 들어갑니다,
오렌만에 뵈고 갑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27건 48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187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2022-01-18 1
2186
옹고집 댓글+ 2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2006-04-29 0
2185
연필 댓글+ 4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2006-05-28 0
2184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2006-05-28 3
2183
실연 댓글+ 8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2006-07-15 0
2182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2006-09-09 2
2181
짧아서 좋다 댓글+ 4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2006-10-29 1
2180
섬 23 댓글+ 5
no_profile 황선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2006-12-07 6
217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2006-12-13 0
2178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2006-12-14 2
2177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2018-05-23 0
2176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2018-11-11 0
2175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2020-06-03 1
2174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2020-08-03 1
2173
수박 서리 댓글+ 1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2006-05-21 1
2172
사랑의 의미 댓글+ 7
최덕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2006-06-21 1
2171 남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2006-08-07 0
2170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2006-09-15 0
2169
작은 기쁨 하나 댓글+ 3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2006-11-25 4
2168 no_profile 소진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2019-08-21 0
2167
위대한 유산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2017-03-16 0
2166
흐르는 강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2017-05-20 0
2165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2018-11-13 0
2164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2019-12-23 2
216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2020-06-08 1
2162
거울 속의 나 댓글+ 4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2006-04-18 1
2161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2006-04-23 4
2160
다리가 셋. 댓글+ 4
강덕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2006-04-25 0
215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2006-07-24 0
215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2006-12-22 3
2157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2018-06-21 0
2156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2018-07-24 0
2155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2018-11-08 0
2154
단풍 댓글+ 1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2019-11-06 2
2153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2019-11-18 2
2152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2019-12-22 2
2151 no_profile 이외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2006-07-05 1
2150
코스모스 댓글+ 9
김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2006-09-09 0
2149
공사장 댓글+ 1
권영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2006-10-13 1
2148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2006-10-17 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