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 찾아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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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952회 작성일 2006-08-03 13:06본문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미잡으로 나무에 올라갔다 떨어진 옛생각이
납니다. 몇주일동안을 울기위해서 몇년동안을
땅속에서 견디어온 그 한많은 매미의 울음소리.....
건필하십시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주신글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날 되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르고 푸른 시어들을 낚아 올리고 계시는군요...
올 여름 매미채로 건진 시어들로 풍성한 가을 맞이하시겠군요...ㅎㅎ
무더운 여름 잘 보내소서...^^~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ㅎ 너무 신선합니다
음악도 좋구요 고운 시어들 낚시줄에 아니매미채에 걸렸네요
오늘 아침도 매미는 맴맴맴 울어댑니다
시인님 잘계시지요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놀이에 걸린 매미채^^*
잘 품고 있다가
멋진 작품으로
탄생할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
담을 통은 가져가셨나요?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어를 찾는 그 시점이...시인의 작품세계를 추구 하는 시점입니다. 등단은 문인의 자격을 주는 것으로 프로의 세계의 입문이지만, 프로에서 시인의 세계로 진입 하는 시점이 시어를 찾는 그 순간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좋은 시어를 찾아 떠나는 시인님의 출발을...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부터 여름이 시작되나 보군요.
매미가 울면 장마가 끝난 것이래요.
김춘희 시인님, 잘 지내시겠지요?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박민순 시인님,
한미혜 시인님, 손근호 발행인님, 김태일 시인님
머물다 가신 정성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찌는 듯한 더위에 빈여백에서 함께 공유하는 것
더위를 이겨 가는 피서인 듯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어 즐거운 나날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