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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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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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건
조회 749회
작성일 2006-08-11 17:22
본문
-남성의 가슴
시/ 김 석 범
남녀 구별되는 외형적 세 가지
목(아담스 애플),
가슴,
아랫도리
남성은 동動적이라 표면이 노출되고
여성은 정靜적이니 이와 상반된다, 그럼
남성의 가슴은 드러남이 없는
민둥산일까 왜, 왜 그럴까
혼자 살아갈 수 없어 다른 한쪽
받아들이기 위함인가,
합일合一로 진정한 S라인 구축을 위한
생존 전략인가
지금, 당장
잃어버린 S의 반쪽을 찾아라,
영혼의 S라인을 위하여
새로운 생명을 위하여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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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s의 반쪽을 찿기가 쉽지않겠지요
그러나 노력하여 찿아 보아야 하지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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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S라인, 저도 자주 직장에서 환자에 쓰는 말입니다.
일직선으로 차려 자세를 하여 옆으로 보면 건강체는 완연한
긴 S자 곡선을 나타냅니다. 이 라인이 헝클어진 환자를 보면 여기저기 문제가 보입니다. 예를 들면, 데스크 워크를 오랜 시간 하면 목의 라인이 앞으로 강요되고, 의자나 운전을 길게 하면 허리의 라인을 억눌리어 요통을 일으키는 원인도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S자 라인의 위지 함은 매우 긴요한 일입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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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 시인님 오랫만에.....
여름이 어서 지나야...
뵙고 갑니다. 늘 건강 하시길..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와 / 그반쪽의 s라인 쉽게 찾아 질까요
좋은 주말되세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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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재미있군요.
그럼 목은 어떻게 S라인으로 맞추지요?
남자는 말을 많이 하지 말고 삼켜야 한다는 뜻일까요? ㅎㅎ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여성 남성은 그래서 존재하는 걸까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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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문우님들 감사드립니다... 가슴의 빈자리....
그곳에 진정한 S라인의 아름다운 여인을 모셔야 겠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