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서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평창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3건 조회 1,833회 작성일 2005-08-06 08:45

본문

평창에서

시/林男奎 구름이 부딪혀서 비가 되어 눈뜨는 아침, 우유에 찍는 빵은 부드러운 혀끝을 자극하고, TV에서 흐르는 슬픈 사연은 빵 속에 눈물을 적신다. 창가로 흐르는 평창강의 여울은 도도히 흐르고, 떨어지는 빗방울은 먹이를 찾는 황새의 날개를 적시며 눈치의 급류 타기를 재촉한다. 달맞이꽃이 산에 피어나는 비안개를 유유도일 바라보는 여유있는 하루의 시작이다. 그리고, 자갈을 밀어내는 평창 강물은 내 마음에 내내 흐를 것이다. 2005.8.3 평창강이 보이는 누님의 식당에서

추천2

목록

댓글목록

지은숙님의 댓글

지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5-08-06 10:15

평창강가에
달맞이꽃 한가지 여름이야 여름이라고 말하는 듯 하네요 잘 감상 했습니다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5-08-06 18:01

잘 감상했습니다. 평창강이 있는것도 알았습니다.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5-08-07 22:26

누님의 식당이 평창강 가까이 있나 봅니다
임시인님! 물 맑고 공기좋고 산수수려한 절경의 고산(古山)강원도를 다녀 오셨나 봅니다
글 감상 잘하고 갑니다
건필하십시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4건 21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634	비애(悲哀) 댓글+ 2개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	2005-08-05	11
20633	여름산 숲에서 댓글+ 7개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	2005-08-06	3
20632	황매산(黃梅山) 댓글+ 7개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8	2005-08-06	1
20631	인생을 가다가 댓글+ 5개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	2005-08-06	2
열람중	평창에서 댓글+ 3개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4	2005-08-06	2
20629	한강 야경 파노라마 입니다. 보시고 오늘의 더위를 푸시기를.. 댓글+ 8개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9	2005-08-06	6
20628	갯벌 / 영종도 댓글+ 6개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3	2005-08-06	24
20627	달맞이 꽃 댓글+ 5개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591	2005-08-06	2
20626	나는 나다 댓글+ 5개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3	2005-08-06	13
20625	백번 천번 아침이고 밤이다 댓글+ 10개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4	2005-08-07	3
20624	이젠 더 이상은... 댓글+ 7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44	2005-08-07	2
20623	시원함이 좋아 댓글+ 5개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9	2005-08-07	3
20622	슬픈 낙엽을 보고/풍란 박 영실 댓글+ 3개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2005-08-07	3
20621	동백꽃 지는 제주바다 댓글+ 7개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4	2005-08-07	1
20620	天刑 댓글+ 4개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	2005-08-07	5
20619	老兵노병은 살아있다 댓글+ 7개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	2005-08-07	10
20618	농부의 먹거리 댓글+ 9개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2005-08-07	4
20617	장미의 나날 댓글+ 8개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2005-08-07	1
20616	채송화 댓글+ 14개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3	2005-08-07	5
20615	비천한 사랑 댓글+ 6개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3	2005-08-07	2
20614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댓글+ 9개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0	2005-08-07	1
20613	그림자 댓글+ 7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2005-08-08	3
20612	그리움 댓글+ 9개	양금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	2005-08-08	2
20611	입추 즈음에 댓글+ 6개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829	2005-08-08	3
20610	비구름의 생각 댓글+ 6개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7	2005-08-08	1
20609	만양 晩陽 (시조) 댓글+ 3개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2	2005-08-08	12
20608	산사의정취 댓글+ 1개	신동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	2005-08-08	4
20607	고백 댓글+ 2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2005-08-08	6
20606	그대 가려거든/풍란 박 영실 댓글+ 3개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	2005-08-08	3
20605	시인이 되고싶은 나무 댓글+ 5개	배종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7	2005-08-08	5
20604	채송화 댓글+ 3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2	2005-08-08	4
20603	월간시사문단 충청, 대전지역 모임의 지부 창설을 위한 공지합니다...^^* 댓글+ 23개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2	2005-08-08	14
20602	시장(시조) 댓글+ 2개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2005-08-08	2
20601	파도(시조) 댓글+ 4개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2005-08-08	6
20600	박제된 사슴 댓글+ 5개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3	2005-08-08	8
20599	도盜 청聽 댓글+ 4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2005-08-08	1
20598	어촌 아낙들 댓글+ 5개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4	2005-08-09	5
20597	정든 사람아 댓글+ 9개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3	2005-08-09	5
20596	최고의 디자이너 댓글+ 3개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2005-08-09	6
20595	무인승차 지대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6	2005-08-09	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