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국의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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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021회 작성일 2006-11-03 22:48본문
산국의 발라드
덕진/박 기 준
산국화의 하늘에
음악은 아니 들려도
악보는 존재하니
그것은
자연의 악보요
자연의 음악이니
색깔이 있는 음율로
가을을 노래하는구나
댓글목록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색깔이 나는 음율 가을 ~~
아름답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캬 좋습니다
가슴에 팍 꼬치내요
김성미님의 댓글
김성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음율 따라
진한 향기에 취해 봅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슬 머금은 노란 산국화 함초롬이 곱더이다
청평 호숫가 왕터 연수원에는 지천에 노랗게 피어난 국화송이 글 속에 음악속에
그 향기를 발합니다. 문득 보고싶어 지네요 시인님의 글 을 뵈오니 ...아름답고 곱습니다
한가로운 주말에 마치 들녘을 거닐듯 향기에 음악에 취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늘 건안 하심...뵙기 좋습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발라드,
음향에 산국화라....! 술한잔 생각나는데.....!
대포잔일까, 소주잔일까, 맥주,..? 아니면 칵테일...?
색깔있는 술잔으로.....! 마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라색과 노랑의
조화!
색깔이 풍기는 음유시인의
향기가 전해지는 휴일의 아침^^*
편하게 쉬다갑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나 화려한 발라드인지
흥얼 흥얼 즐겁습니다.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朴明春 시인님,금동건 시인님, 김성미 시인님, 장윤숙 시인님,오영근 시인님,최경용 시인님
한미혜 시인님, 정영희 시인님, 좋은 말씀으로 위로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녀가신 시인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가을 비가 많이 오는군요.
건강들 하시기를 바라며 즐거운 마음으로 시상식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