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리고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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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797회 작성일 2006-12-07 02:33본문
이웃 그리고 나
글 손 갑식
눈길 한번 주지 않아도
마음은 열리더라
말 한마디 건네지 않아도
미소는 답하더라
하루를 살아가는
이웃네들의 정겨움
차가운 겨울바람마저
다가오지 못하여라,
추천8
댓글목록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몹시 바쁜 하루,
눈발 소식도 전해오는 서울의 아침,
손갑식 시인님의 올려주신 詩句보다,
시인님의 마음과 이웃의 마음이 더 고와서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
무한한 감사의 표시로,
달콤한 쵸코렡 세 개 놓고 갑니다...
이웃들과 나눠드시길요~~ ^^* 짜이지엔!!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고보면...
다 가족이고,,,형제이고
모두 이웃사촌인것 같습니다....
차가운 바람도 비켜갈 훈훈한 정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고보면...이웃은 곧 나 인걸요
아름다운 시향에 이웃사랑을 담고갑니다.
좋은 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