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시사문단에서 사진작가 동호회가 창설 되었으면 하는 소망으로
제 1 회 시-사진 출사를 펼쳐 봅니다.
처음이라 가벼운 여행을 기획하여 올려 보았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좋은 취지에 마음은 간절하나 지방이다 보니 여러가지 아쉬움이네요
사진을 좋아하고 배우고 싶은 마음이기에 흔적 남겼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출사를 가는 것 같습니다.  보통 출사를 가면, 장비가 한 가득입니다. 무거운 삼각대를 들고 낑낑하면 다녀야 하는 맛 말입니다.  출사를 가서 종일 수백장을 찍고 딱 한 장이라도 구할 수 있는 사진이 있다면, 그 출사는 성공이 아닐까 합니다.

  박기준 작가님 감사합니다.
아직 일정 정리를 확인할 수 없지만
가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진동우회가 발족되는 듯 합니당~~ㅋㅋ

  박 시인님!
아~ 정말 좋은 기획입니다.
부족하지만 저도 동호회 멤버로 끼워 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중요한 선약이 있어서
첫 모임에는 함께하지 못하지만
다음부터는 꼭~ 참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선 시인님도 오신다 합니다.  영종도에 저녁노을이 멋집니다.

  다녀가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 저녁이 되었습니다.
함께 가시는 선생님들께...
-. 카메라 베터리 충전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 메모리 카드의 용량을 확인하시어 가능하시면 포멧을 하시기 바랍니다.
-. 메모 카드나 메모 노트와 펜을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 시상과 그림을 준비하시고 대상(촬영)을 미리 염두해 주시면 좋습니다.
-. 주위 사항
  -. 추운 겨울에 출사하다 보면 외부의 낮은 기온과 실내의 높은 기온을 가벼이 여겨
      실수를 범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실내, 또는 기온의 차가 심한 곳으로 이동할 때에는 습기가 카메라와 렌즈 내에 응집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가능하다면 외부(낮은 기온) 에서 가방에 넣고 잘 잠구어 실내에서 서서히 기온에 감응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스한 옷차림에서 느끼는 또 다른 멋, 겨울바다가 선물하는 운율의 멋이 아닐까 합니다.
~~~메리 크리스 마스~~~

  아...생각만으로도 황홀합니다.
월미도와 영종도...말로만 듣는 곳에 직접가신다니...부럽습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감기 들지 마소서.^^

  저도 오후에 카메라 베터리 충전 확인(여분으로 두개를 더)
메모리 카드 4G이고 노트나 펜 대신 노트북 준비
장갑/모자/방한복 준비를 했습니다.

역시나 출사준비하는 마음은 이미 박기준 시인님과 똑같습니다.
마음이 설레는군요.
오랜만에 가는 출사라, 전에는 늘 혼자 갔었는데
이제 동료가 생겼으니 좋습니다.

  윤주희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해운대,광한리,송도 출사 갔었습니다.
얼마전 광한리 불꽃축제 참 멋 있었습니다.
부산에 가면? 갈매기가 있죠.ㅎㅎㅎ 선생님도 건강 유의 하시기를 바랍니다.
손근호 발행인님
어쩌죠?
어제 저녁 선생님 전화 받고 잠을 못이루고 기다리니 눈이 여기도 함박입니다.
새벽3시30분경 집앞에 나가 몇 컷 했습니다.
아무래도 오늘 출사는 힘들 것 같습니다.
눈 사진은 디카/동영상방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얀 눈이 오는 오늘 시사문단 화이팅입니다.
마음을 함께하여 주신 존경하옵는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2007년에 출사의 힘을 발휘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