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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726회 작성일 2006-12-17 19:13

본문

별들이
하나.둘 속 삭이며
밤 하늘을 수 놓으면
숲 속에서는
벌레들의 합창이 들려오고
요정들의 무도회가 펼쳐 집니다
이슬은
대자연의 심포니에 실려 흐르는
달빛을 받아
영롱한 진주알이 되어
찬란한 밤무대를 꾸며 냅니다
그리고 밤을 찬미하는
생명들의 목을 추겨줍니다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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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애란님의 댓글

허애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름다운 별들의 속삭임,,,
아름다운 요정들의 무도회

생각만해도 기분좋습니다
신정식 선생님 편안한 밤 되세요!

임선희님의 댓글

no_profile 임선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들이 하나 속삭이며 수 놓는 밤 하늘 오늘은 추워서 잠자리에 들었는지 나가 보렵니다. 아름다운 시인님의  밑그림을 들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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