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친구를 생각하며 늦은밤 외로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525회 작성일 2006-12-30 14:57

본문

친구를 생각하며 늦은밤 외로이


              詩 / 통이 이정희


늦은밤 나홀로 쓸쓸히
창가에 앉아 따스한 갈색커피 잔에
그리움 타서 마셔 봅니다.

차가운 바람이 솔솔 들어
오는 창가에 환희 빛추이는
달빛을 보며 그대를 그려 봅니다

호호,,
불며 마시는 커피 한모금
사랑의 눈물을 흘러 내립니다

그대는 어디메로 날아 가고
나홀로 외로이 창가에 앉아
이렇듯 그리움을 타서 마셔 보누나

아~~그리워라
님의 모습 그리워라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달빛이 환희 빛추이는
별나라 구경 하고 있겠지!

달빛속 별님하고
노래 부르며 웃음꽃 피우리
날개 잃은 천사여
그대와 함께 행복 누리며
즐거운곳 여행을 하고 있으리라.

짙은 갈색 커피잔에
맑은 눈망울로 그대를 그려 보며
나홀로 그리움에 눈물 흘리누나

님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이렇듯 잠못 이르리
향기에 취하며 그리움에 취하며
님의 향기에 취해
오늘의 행복 찾아 가련다.

달님속에 비친 님의 얼굴
별님속에 반짝이는 나의 눈망울
사랑찾아 행복 누리리라

그대여 나의 향기 주소서
님의 품안에서 고이 잠들어라.

다정한 칭구를 그리며
이밤도 나홀로 떠나리,,

2006, 12, 29,

늦은밤에 외로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 하세요

추천13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커피 한 잔에서 그리운 추억을 음미하시는 시인님, 밤은 깊어 하늘의 별과 달이 벗되어 차디찬 하늘을 수놓아 시인님을 위로하나 봅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해 구둣점에 희비가 엇갈리고
정해년 새해에는 점점 점 이해하고
새 맛 내 단짠신쓴 맛 임의 모습 빛나다.....

병술년 고왔습니다
정해년에는 더욱 아름답고 빛나는
황금돼지해 되십시오^^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커피 한잔에 오늘의 피로를 푸시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원 성취 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다 이루시는 한해가 되시고 건강 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정식 시인님 안녕하세여
님도 더욱 빛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일 소원 성취 하시고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朴明春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 한해 만남이 행복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시고 하시는일 번창 하시고
모든일들 다이루는 해가 되시고
소원 성취 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봐주시구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1건 15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871
비단뱀 댓글+ 2
안재동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39 2005-10-07 13
20870
북어 댓글+ 8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2005-10-15 13
2086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9 2005-10-19 13
20868
방황의 끝 댓글+ 7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1 2005-10-20 13
20867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 2005-10-23 13
2086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8 2005-10-28 13
20865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 2005-11-10 13
20864 김기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2 2005-11-11 13
20863
삶에 대하여 댓글+ 9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2005-11-26 13
20862
기다림의 숙명 댓글+ 10
no_profile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1 2006-02-13 13
20861
民草 민초 댓글+ 7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2006-02-17 13
20860 안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4 2006-04-11 13
20859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2006-04-20 13
20858
어떤 생애 댓글+ 14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 2006-06-20 13
20857
다림질을 하며 댓글+ 12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2006-07-30 13
20856 고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2006-10-25 13
20855
벗님 댓글+ 11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2006-11-10 13
20854
가을 애증 댓글+ 3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2006-11-22 13
20853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2006-11-30 13
열람중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2006-12-30 13
20851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9 2007-01-07 13
20850
참 이상한 일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2007-01-27 13
2084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9 2007-01-31 13
2084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1 2007-06-29 13
20847
*초겨울 새벽* 댓글+ 11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2007-11-01 13
20846
바람 부는 날 댓글+ 13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2007-11-02 13
20845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7 2007-11-16 13
20844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1 2007-11-21 13
20843
나쁜 詩 댓글+ 14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2008-01-12 13
20842
나의 문학비 댓글+ 13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0 2008-01-30 13
20841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2008-01-31 13
2084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8 2008-02-27 13
20839
해 지는 들녘 댓글+ 1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2008-06-28 13
20838 강분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421 2008-07-08 13
20837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6 2008-09-04 13
20836
고향이그립다 댓글+ 14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7 2009-01-03 13
20835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2009-01-16 13
20834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5 2009-07-01 13
20833
가조島 댓글+ 1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2009-10-31 13
20832
갈대의 춤 댓글+ 9
권명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2009-11-03 1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