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하늘이 주신 선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579회 작성일 2007-01-07 10:58

본문




 
하늘이 주신 선물 우영애 세상은 바다도 있고 산도 있고 하늘도 있습니다 더 큰눈으로 보면 신비의 우주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보는 저 별빛은 백년전의 광륜이라 하지않던가요 묵은 별빛에 우리는 슬퍼하고 기뻐하고 시를 짓기도 합니다 그쪽에서 보면 웃음거리겠지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아무것도 아닌일에 집착하고 성깔을 드러내고 합리화 하기위해 내 위주로, 내 식으로만 생각하게 됩니다 마음자리 꽃자리란 말이 있지요 웅덩이에 고인 물이 아닌 적어도 졸졸거리는 실개천은 되어야 하지않을까요 바다는 늘 출렁이며 포용하고 스스로 겸손해지기 위하여 밀물과 썰물로 불끈대는 자신의 혈기를 가다듬습니다 산은 산대로 울울창창 푸름으로 생명들의 기를 돋궈줍니다 겨울이면 자신을 수련하기위해 불필요한 옷을 죄다 벗어버립니다 갈고 닦고 비우는 자연의 모습 너무 현명합니다 인간만 너 나 없이 할말 안할말 변명 혼란스럽습니다 눈이 하얗게 온 아침입니다 온 세상이 깨끗합니다 사리분별, 맑고 깨끗한것 우리 가슴안에 있는 고운 마음씨처럼 무한대의 하늘이 주신 선물이 아닐런지요 곧 움트고 향기로울 봄날입니다. 2007, 1,6.
 
추천13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영애 시인님 의 하나님이 주신 선물  시심에서 내방식대로 살아온 내자신의 부족함을 느껴봅니다
앞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생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해년  내내 기쁜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는 늘 출렁이며 포용하고
스스로 겸손해지기 위하여
밀물과 썰물로
불끈대는 자신의 혈기를 가다듬습니다

바다의 포용에 지혜를 담아봅니다. 마음자리가 꽃자리라는 말씀도 너무 좋습니다. 시인님의 선물 잘 받아갑니다
자주 얼굴 뵙고 싶은데..어려우신가봅니다. ^^ 추운겨울속에 따스한 외투 걸치시고 건아하시길 바랍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기가 그윽한 시 향기가 모락모락
우영애 시인님이 보고 싶어! 오늘도
건강한 시간 속으로 즐거운 날 되세요~~~~!!

항상 아름다운 시심 갑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1건 15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871
비단뱀 댓글+ 2
안재동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42 2005-10-07 13
20870
북어 댓글+ 8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2005-10-15 13
2086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1 2005-10-19 13
20868
방황의 끝 댓글+ 7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1 2005-10-20 13
20867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 2005-10-23 13
2086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0 2005-10-28 13
20865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3 2005-11-10 13
20864 김기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3 2005-11-11 13
20863
삶에 대하여 댓글+ 9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2005-11-26 13
20862
기다림의 숙명 댓글+ 10
no_profile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 2006-02-13 13
20861
民草 민초 댓글+ 7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2006-02-17 13
20860 안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5 2006-04-11 13
20859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2006-04-20 13
20858
어떤 생애 댓글+ 14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 2006-06-20 13
20857
다림질을 하며 댓글+ 12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2006-07-30 13
20856 고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2006-10-25 13
20855
벗님 댓글+ 11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2006-11-10 13
20854
가을 애증 댓글+ 3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2006-11-22 13
20853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2006-11-30 13
20852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2006-12-30 13
열람중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2007-01-07 13
20850
참 이상한 일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2007-01-27 13
2084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9 2007-01-31 13
2084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3 2007-06-29 13
20847
*초겨울 새벽* 댓글+ 11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2007-11-01 13
20846
바람 부는 날 댓글+ 13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2007-11-02 13
20845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8 2007-11-16 13
20844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2007-11-21 13
20843
나쁜 詩 댓글+ 14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2008-01-12 13
20842
나의 문학비 댓글+ 13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2008-01-30 13
20841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2008-01-31 13
2084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9 2008-02-27 13
20839
해 지는 들녘 댓글+ 1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2008-06-28 13
20838 강분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422 2008-07-08 13
20837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7 2008-09-04 13
20836
고향이그립다 댓글+ 14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8 2009-01-03 13
20835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2009-01-16 13
20834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5 2009-07-01 13
20833
가조島 댓글+ 1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2009-10-31 13
20832
갈대의 춤 댓글+ 9
권명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5 2009-11-03 1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