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의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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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3건 조회 1,162회 작성일 2007-02-15 12:28본문
청담 장윤숙
초록 눈물
선한
울음으로 오시는가
자작 나무숲에
우산이 없다
봄비에 보슬보슬
빗 방울 울림
그리운 이름
가슴에 달아두면
차박 차박
무언의 화답
봄 햇쌀 담소에
눈부시다 깨어나는
노란 민들레 아씨
사진 펌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운 겨울을 밀어내는 일, 봄비가 하였군요
그 뒤를 따르는 화사한 봄의 소식이 눈부시도록 아름답습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봄이오면 산과들에 꽃들이 피어나고 ..
노란나비 ..노란꽃에 앉아 노란 웃음 반기겠죠
고운 날되세요 ^^
점심맛나게드셔요 ^^
윤재영님의 댓글
윤재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란 민들레 아씨
봄을 부르는 군요
고운 시 잘 감상했습니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봄이 저 만치서 손짖을 합니다
고운 글 뵙고 갑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소리없이 찾아오고 꽃들이 여기저기서
웃음으로손짓하네요...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박 차박
무언의 화답
봄 햇쌀 담소에
눈부시다 깨어나는
노란 민들레 아씨
예 곧 민들레 아씨 돌아 오겠지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바닷가 모래사장에
서 있고 싶은 충동을 얻습니다.
노란 민들레 되어 봄비를 맞고 싶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같은 겨울비가 시인님의 마음을 흔들었나 봅니다.
노란 우산이 많은것을 말해 주네요.
옆에 내가 서 있고 싶은......ㅎㅎㅎ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스한 눈빛속에 ..여백가득 햇살을 머금고 갑니다.
이마트에 들러 후레이지아 꽃한다발을 사들고와 지금 제 사무실은 꽃밭으로 환합니다.
따스한 차한잔에 사큼한 후레지아 향기 ...제 마음은 봄날입니다. ^^
감사합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초록눈물 / 선한 / 울음으로 오시는가
노란 민들레 아씨
봄에 프로포즈, 가 멋있습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박 차박 무언의 화답으로 내리는
봄비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단아한 봄비의 연가... 감사히 듣고 갑니다.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란 민들레 아씨 봄비가 보슬보슬 잘 도 오네요. 비가 오고나면 여린 수선화 원추리 쑥쑥 올라오겠지요.
늘 건강하세요 ^^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용시인님 . 이월란 시인님 . 신정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이오면 참 좋겠어요 ..해 맑은 미소를 띄워봅니다. 고운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