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나그네 식당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철화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7건 조회 2,714회 작성일 2005-08-19 14:37

본문

나그네 식당

                             

                               
한림성당 맞은편
좁다란 골목길
작고 오래된 식당


액자에 쓰여 있기를
노하기를 더디하는자는
용사보다 낫다고
마음을 다스리라고


주인 영감님은
모기향에 취해서
손님이  없다고
푸념하네


낡은 간판에 그려진
낚싯대 든 삿갓쓴 나그네
빛바랜 글씨로
아구찜 복어찜 전문
나그네 식당


추천1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 저도 그 나그네식당에 한번 가봐야 하겠군요.
제 부인 친정이 한림이거든요. 
그런데 아구찜 맛은 어때요?
요즈음 아구찜은 너무 달아서요.  ^.~*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철화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 홈에 이쁜글도 넣어주시고..
앙~저두 아꾸짐 좋아라하는댕~
좋은시간 되시구 늘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나 모기향에 취해 손님이 없으니
우리 시인님들 모여서 아구찜으로 한잔할까요?
나그네 식당 북적되어 장사잘되게 기원합시다.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철화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건강하시지요?
낡은 글씨로 쓰여진 아구찜 먹고 잡다~~!@.@
하시는 일 술술 풀리길...()...
건강하세요..물론 건필도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27건 18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747
떠나보낼때.. 댓글+ 5개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717 2005-03-07 3
20746
너는 모르지 댓글+ 7개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6 2005-04-06 5
20745
월간시사문단 충청, 대전지역 모임의 지부 창설을 위한 공지합니다...^^* 댓글+ 23개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6 2005-08-08 14
열람중
나그네 식당 댓글+ 7개
이철화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715 2005-08-19 12
20743
부산항 단체사진-파노라마로 길게 촬영- 댓글+ 9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5 2007-02-06 18
20742
[보도기사] 월간 시사문단 2007년 4월호 신인상 수상자 발표 댓글+ 4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5 2007-03-31 2
20741
월간 시사문단 5월호 미리 보기-황금찬 시인-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4 2005-04-12 26
20740
삽다리(揷橋) 시-풍란 박 영실 /사진- 월산 임상호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4 2005-05-08 6
20739
바람난 여인 댓글+ 1개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4 2011-04-21 0
20738
대전 김석필 시인의 개인 시사전, 디자인 입니다. 총 32편 댓글+ 7개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3 2008-08-19 8
20737
[보도기사] 종합중앙문예지 월간 시사문단 5월호 신인상 발표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3 2011-05-02 0
20736
5년만에 문학친구를 만나서... 댓글+ 4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2 2007-04-19 0
20735
월간 시사문단 2008년 5월호 신인상 발표(표지) 댓글+ 21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2 2008-04-29 20
20734
[ 한글 어원과 가람토 문자 그리고 종말론에 대해 ] 댓글+ 1개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2 2010-03-02 4
20733
이종찬 시인의 시집 <부활의 계절> 출간 되었습니다 댓글+ 8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2 2011-06-30 0
20732
살아가는 일이 무거움 이란 것에 흔들 릴 때/풍 란 박 영실 댓글+ 3개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0 2005-04-08 3
20731
어머니 - 시 . 오세영 / 낭송 . 김남희 댓글+ 1개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0 2009-07-15 2
20730
두 번째 시집 '꽃비 … ' 펴낸 청소부 시인 금동건 씨 댓글+ 4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0 2011-11-11 0
20729
님 오시는 날 댓글+ 5개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9 2005-04-11 2
20728
청계천 물흐르는 날(영상) 댓글+ 7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6 2005-10-09 2
20727
빈 향수병 댓글+ 4개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5 2005-07-24 17
20726
답변글 [re] 빈여백동인파노라마-일산 호수공원 해질무렵- 소스 댓글+ 2개
no_profile 빈여백파노라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5 2005-09-30 6
20725
빈여백 동인지-제6호 2011년 봄의 손짓- 원고 모집 시작합니다 댓글+ 1개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5 2011-01-21 9
20724
[시사문단 문학비] 북한강 문학비 건립 제막식 안내 댓글+ 17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3 2007-08-06 0
20723
용설란(龍舌蘭) 댓글+ 4개
강병철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702 2005-07-24 1
20722
보이스피싱 댓글+ 2개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9 2011-10-18 0
20721
< 외할머니 > - 수필 댓글+ 4개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8 2008-03-08 4
20720
월세, 보증금에서 까주세요 댓글+ 2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8 2011-07-11 0
20719
전온 시인님 출판식 뒷풀이-동영상- 댓글+ 2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6 2007-08-21 0
20718
<font color=teal>제3회 시사문단 빈여백 동인 시와 사진전 제작(완료) 본인 작품 확인 바랍니다. 댓글+ 26개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6 2008-09-10 19
20717
꽃꽂이 꽃 댓글+ 5개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5 2005-06-07 2
20716
< 연탄에 대한 단상 > - 한라건설 기고문 댓글+ 11개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5 2007-12-14 8
20715
도창회 선생과 만나는 수필 창작의 원리(4장)수필 소재론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3 2005-05-29 4
20714
숨바꼭질과 수수께끼 댓글+ 3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3 2011-12-03 0
20713
엘리트와 이리떼 댓글+ 5개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2 2005-05-18 4
20712
어제 수원에 거주하는 시사문단작가분들과 댓글+ 2개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0 2011-04-26 1
20711
복사꽃 아직 댓글+ 1개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9 2005-04-22 4
20710
김성회 시인님의 새서재가 만들어졌습니다 댓글+ 8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9 2006-03-07 0
20709
이름 없는 꽃이여... 댓글+ 4개
김성회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688 2005-04-21 4
20708
[보도기사] 월간 시사문단 2007년 4월호 신인상 발표 댓글+ 11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8 2007-03-30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