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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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498회 작성일 2005-08-21 23:51본문
추억1당신의 길 위에 잠시 내가 서성였습니다. 바위틈에 피여 난 오랑캐꽃이나 흰 달빛에 춤을 추는 붉은 나비나 당신의 길 위에 반짝이는 샛별이 되고 싶어 서성이다 오랑캐꽃이나, 붉은 나비나 눈가에 맺히는 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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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3
댓글목록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왠지 시인님의 글 속에서
먼 곳으로 떠난 임 생각이 나는 군요.
행여의 발자취를 더듬으며 서있는 저의 모습이 눈물로 비춰지는 군요.
김영태 시인님 건강하시옵고 건필하시옵소서.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속에서 흔들거리며
슬픈 춤을 추는 것들....
감상잘했습니다.
김예영님의 댓글
김예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마음이 애립니다. 사랑은 그리움은 도대체 언제까지 우리 곁에서 끝임없이 아우성거릴까요?
고운 시에 머무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이 아프다 할지라도,
아파서 아름다운 것이 아니옵니까?
살며 사랑하며 가는 길은
누구에게나 힘이든가 봅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태 시인님, 꼭 짝사랑 노래인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까? ^.~**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눈물이 맺힌 추억이라면 ...아픔이 따르겠지요...몇번이고 되새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