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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기사] 거제도 김현길 시인의 첫 시집'홍포예찬' 출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3,189회 작성일 2007-06-0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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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김현길 시인의 첫 시집'홍포예찬' 출간

(서울=뉴스와이어) 거제도 김현길 시인의 첫 시집'홍포예찬'이 출간 되었다.

김현길 시인은 월간 시사문단으로 문단데뷔를 하였고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시사문단작가회 회원 빈여백 동인으로 활동 하고 있다. 이번 시집에는 황금찬 시인이 김현길 시인의 시에 대한 전체 평을 썼다.

첫 시집을 상재한 김현길 시인은 거제 토박이 시인이고 거제 홍포 예찬을 통하여 지역적인 아름다움을 시집 제목으로 하였다. 또한, 거제도의 역사적 아픔을 노래했다. 김현길 시인이 시를 적게 된 동기는 유년 시절부터이다.

자서에는 『당산 팽나무 숲에서 부엉이가 우는 밤이면 어머니는 호롱불 밑에서, 하시던 바느질 잠시 멈추고는 이처럼 6.25와 보도연맹에 관한 얘기들을 전설처럼 들려주셨다.
“군인들이 언제까지 그 사람들 잡을 수 있도록 협조하지 않으면 우리 동네 사람들 다 잡아 직이 삔다 안 했나, 니도 까딱 했으몬 태이나지도 못했을 끼다. 그런데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도 많다아이가.” 나는 오는 잠을 참아가며 그 긴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다.
훗날 내가 문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서 이념이 뭔지도 잘 모르고 오로지 시류에 휘말려 죽은 억울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우리 지역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역사적인 사건들을 글로 써보리라 생각했었다』라고 말하고 있다.

황금찬 시인은 그의 첫 시집 상재에 대하여 「시인은 오늘의 문을 열면서도 삶의 광채는 내일에 두는 것이다. 독일의 시성 괴테가 말했다. “젊은 날의 세계는 내게서 사라지고 말았다. 이제 내가 무엇을 더 추구할 수 있을까.” 나는 그의 말을 늘 생각하며 그의 시 세계를 높은 곳에 두려고 한다. 괴테가 온천장을 떠나면서 마차를 타고 울면서 쓴 시「마리안 바트의 비가」 그때 괴테의 나이 73세이고 이 시는 23연이고 138행의 장시다. 그의 놀라운 시작정신은 과연 어디에서 하늘 문이 열렸을까? 그의 시 정신이다.」라고 발문을 썼다.

지역적인 향과 유년의 향수와 현재의 이들에게 들려 주는 시집이다.(홍포예찬 저자 김현길 신국판 112페이지 칼라 가격 7000원)

한편, 김현길 시인의 출간식은 6월 9일 오후 5시 강원도 영월군 비탈길 구비돌아 팬션 야외캠프에서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서울지부 여름 문학캠프와 함께 치러진다.


보도자료 출처 : 월간 시사문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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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현길 시인님의 <홍포 예찬>
출간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시길 바라며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법문 박태원님의 댓글

법문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첫시집 "홍포예찬" 출간을 축하합니다.
진솔하고 재미있고 의미가 깊은 시,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녀시집 발간에 축하드립니다... 또한 출간식을 여름 문학캠프에서 이루어 지니
뜻깊은 날이라 생각듭니다....  부디 한국문단에 잔잔한 여운으로 길이길이 남아 있기를 기원드리면서....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현길 시인님, 첫 시집 발간을 축하합니다. ^^
영월에 가 뵙지는 못하지만,
마음으로부터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축하합니다. ^^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현길 시인님!
첫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건안하신 가운데
제2, 제3의 시집이
계속 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영월에서 뵙겠습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현길 시인님,
첫 시집 <홍포 예찬>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시집으로 남기를 기원들립니다. ^*^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 드립니다. 정말 이쁜 시집에 좋은 작품이 채워져 있습니다.  김현길 시인님. 지금 서울에 올라 오시고 있습니다.
오늘 저희 집에 저랑 주무시고..내일 아침 강원도로 출발 할 것입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김현길 시인님..
독자들에게 사랑 듬뿍 받으시는 축복이 임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현길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홍포예찬,  제목이  의미가  깊습니다.
문운을  활짝 여시고  문단의  커다란  별이  되옵소서.

지은숙님의 댓글

지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현길시인님 첫 시집 축하 드립니다
언제 경남지부에서도 축하연을 한번 가져야 겠군요...진심으로 축하!축하! 드립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현길 시인님 인사가 늦어서 죄송하지만
첫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조한식님의 댓글

조한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부장님을 비롯한 경남지역 축하연은,부지부장님이 때와 장소를 정하시면 소인이  성심을 다하여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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