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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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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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건
조회 1,887회
작성일 2005-08-28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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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글 이윤근
먹구름 때문에
답답하다고
소리치는 천둥
번개가
구름을 때리니
눈물 되어
비 내리네!
하늘이
몸부림 칠 때
구름이
이슬비 되어 내리매
석양(夕陽)빛
찾아와 위로하니
무지개가 웃네!
앞이 캄캄해
보이지 아니하여
눈물 흘릴 때
희망의 빛이
찾아와 위로하니
먹구름 틈 사이로
무지개 꿈이 보이네!
절망의 먹구름
가슴에 천둥치니
눈물의 비 올 때
위로의 빛
마음에 비취니
희망의
무지개 보이네!
구름이 있으니
비가 오고
비가 오니
무지개 뜨듯
절망이 있으니
희망의
무지개가 있네!
구름과 비 뒤에 무지개 보이듯
절망과 아픔 뒤에 희망의 무지개 보이네!
글 이윤근
먹구름 때문에
답답하다고
소리치는 천둥
번개가
구름을 때리니
눈물 되어
비 내리네!
하늘이
몸부림 칠 때
구름이
이슬비 되어 내리매
석양(夕陽)빛
찾아와 위로하니
무지개가 웃네!
앞이 캄캄해
보이지 아니하여
눈물 흘릴 때
희망의 빛이
찾아와 위로하니
먹구름 틈 사이로
무지개 꿈이 보이네!
절망의 먹구름
가슴에 천둥치니
눈물의 비 올 때
위로의 빛
마음에 비취니
희망의
무지개 보이네!
구름이 있으니
비가 오고
비가 오니
무지개 뜨듯
절망이 있으니
희망의
무지개가 있네!
구름과 비 뒤에 무지개 보이듯
절망과 아픔 뒤에 희망의 무지개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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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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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무지개 뵙고 갑니다.이윤근 시인님의 글.....(아직도 여름의 열기가 칭얼대는 휴일의 오후.)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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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어둠이 없으면 빛이 없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