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와의 고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357회 작성일 2005-08-28 14:45본문
|
댓글목록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제 수고하셨습니다. 평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임남규님의 댓글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제 즐거운 추억을 만든 만남이었습니다. 시인님의 격려와 후배를 다뜻하게 감싸 안아주신 고마움에 인사를 제대로 못하고 돌아 왔습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남규 시인님, 어제 서울 모임에서 구상하신 모양이지요.
곤충의 일생은 1년이지요.
그런데 우리들은 7~80도 짧다고 하니.. ^.~**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집 마당 대추나무 기둥에는
짧은 삶을 아쉬워하 듯
지금도 매미가 죽은 채 매달려 있습니다.
차마 건드리지도 못하겠네요. ^*^
양남하님의 댓글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미는 어쩜 우리 인간들을 불쌍하고 가련하게 본 것 같기도 하네요.
어저께는 내일이 있으니까 적당히하다가, 내일 되면 모래가 있으니까.........
항상 오늘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배우라는 충고로 들리니, 저의 귀가 정상이 아니겠지요?
이 가을에 깊은 사색의 씨앗을 품고 갑니다.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찍 가시더니....
먼곳이라 아쉬움만 가득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이렇게 맑은 글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