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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島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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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539회 작성일 2007-06-26 09:41

본문

靑島 바닷가에서 
김옥자


간밤에 그렇게 보채고 울었는데

묵직한 바위가 다 삼켜버렸는지

말이 없는 그대의 마음 같아라


간밤에 그렇게 몸부림을 치더니

여전히 힘차게 솟아오르는 일출

타오르는 그대의 가슴 같아라


2007-06-2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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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도 바닷가에서면 한작은 바다가된다
밀물에밀려오는 모래알처럼 쌓였다가 흩어지고
흩었젔다가 다시 쌓이는 모래알같은 고독한 추억들이여
감사합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밀려갔다 밀려오는 모래알 같은 사연들.....
좋은 추억만 간직하시길 바라면서 건강을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는  언제 보아도  마음의  고향이지요.
이국땅  바다  앞에서  시상을  읊조리시는 김옥자 시인님의
모습이  선  합니다.ㅎㅎ    건강  하세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는 왜 사진 속에서도 가만 있는 사람의 마음까지 파랗게 물들이는지 모르겠습니다.
멋진 사진 감사드리며
바다를 담으신 아름다운 글 뵙고 갑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일 없었는양 ..바다는 묵묵히 푸름속의 하늘을 담고... 뱃고동 울리는 정적만이 여운으로 남아 파도의
가슴을 울렁인다. 시원한 풍경이 멋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천년을 수만년을 그렇게 그렇게 지내왔겠지요!
다만, 짧은 인생으로 다 알지 못함이겠지요!
김옥자 선생님 안녕하시죠!
이곳 서울은 점점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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