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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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382회 작성일 2007-07-07 13:59본문
- 살아있는 진리 -
봄이 뜨고 겨울이 지면
꽃은 피고 지고
하루는 그 안에 그려진다
멈춰진 시간 속 공간 속에
꿈꾸며 살아가는 나는
또 힘없이 이 하루에 그려진다
뒤에 있는 나는
모두들 나 이거늘
왜이리 똑같은지
돌아 돌아 징검다리 시계를
흐르는 시내에 비춰지는
내 모습니거늘
왜 이리 지금과 똑깥은지
아침은 여기 서 있고
저녁도 예 있는데
나는 무엇해서 달림질 하는지
흐르는 시내에 수많은 반짝거림은
나를 숨차게 하네
그러나 태양은 하나
그림자도 하나
그러기에 진리는
나를 벗어나지 못하고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내 가슴 안에 있으려네
이것은 살아있는 향기 속의 꽃이라네
살아있는 진리 속에 삶이라네
..................................................................
(군시절 담담하게 쓴 글입니다)
봄이 뜨고 겨울이 지면
꽃은 피고 지고
하루는 그 안에 그려진다
멈춰진 시간 속 공간 속에
꿈꾸며 살아가는 나는
또 힘없이 이 하루에 그려진다
뒤에 있는 나는
모두들 나 이거늘
왜이리 똑같은지
돌아 돌아 징검다리 시계를
흐르는 시내에 비춰지는
내 모습니거늘
왜 이리 지금과 똑깥은지
아침은 여기 서 있고
저녁도 예 있는데
나는 무엇해서 달림질 하는지
흐르는 시내에 수많은 반짝거림은
나를 숨차게 하네
그러나 태양은 하나
그림자도 하나
그러기에 진리는
나를 벗어나지 못하고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내 가슴 안에 있으려네
이것은 살아있는 향기 속의 꽃이라네
살아있는 진리 속에 삶이라네
..................................................................
(군시절 담담하게 쓴 글입니다)
추천8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있는 향기 속의 꽃이라네>
<살아있는 진리 속에 삶이라네.>
주신글에 머물다갑니다 좋은 주말되새요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글 잘 읽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리를 담고 있는 그 가슴은
꽃 피고 새우는 계절이 오면
자유로이 하늘을 날아다니겠네요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뒤에 있는 나는
모두들 나 이거늘
왜이리 똑같은지
~
생각을 하게 합니다
건필하십시오^^
김영숙님의 댓글
김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 똑같다는 일상도 펼쳐보면 서서히
변화되고 있음을 .......시인님은 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