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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주와 대우주 < 소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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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2,102회 작성일 2007-07-25 10:40

본문

소우주와 대우주 < 소 우주>

<이사진은 우리홈 회원이 올린것을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같이 내안의 우주부터 시작하여 광대한
우주여행을 하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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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주에서부터 대우주에로의 여행.소우주인 인간의 모습에서 저 광활한 대우주의 모습까지...결국 인간을 생각케 합니다...현대물리학과 천문학의 탐색은 끝이 없어 보입니다.한쪽은 원자현미경으로, 다른한쪽은 천체망원경으로...한쪽은 안으로 안으로, 다른한쪽은 밖으로 밖으로...결국 그들은 똑같은 공간을 보고 말았습니다.똑 같은 구조의 존재 모습!!!현대물리학과 천문학은 인간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우주속의 먼지같은 존재가 아니라,내 몸속에 숱한 태양계와 은하계를 내재한 거룩한 존재!안으로 우주를 품고, 겉으로 우주를 집으로 해서왜소하지도, 거대하지도 않아 보입니다.결국,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엔 '자'로 잴게 별로 없어 보입니다.그동안 알고 있었던 내 인식의 '자'도 아마 틀렸는지 모를 일입니다.  1미터. 사람들의 일반적인 스케일이죠. 10월의 따뜻한 날 한 남자가 공원에서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그의 곁에는 여러가지 물건들이 있군요. 이 사진의 작은 사각형 안의 공간이 다음 사진 내용이 되는겁니다.'인간은 모든것의 척도이다.'소피스트였던 프로타고라스의 말을 인용하며, 인간에서부터 시작해봅니다. 이 그림을 잘 기억해주세요.10센티미터.더 조밀한 비율입니다. 이 사진은 손등을 조금 확대해서 보여준 그림입니다. 1센티미터 손등의 그림을 더 확대한 모습이죠. 손등의 주름은 그만큼 손이 유연성이 있다는걸 의미한답니다. 0.1 센티미터(1밀리미터)살 아래엔 작은 혈관이 흐르겠죠? 0.1밀리미터. 머나먼 별이 익숙하지 않은것처럼, 우리의 몸이라고 해도 이렇게 확대된 부분은 익숙하지가 않군요. 0.01밀리미터 하얀 림프구 세포입니다. 1마이크로미터. 세포의 핵으로 들어가는겁니다. 1000 옹스트롬. (0.1마이크로미터 , 0.0000001미터) 기다란 분자 구조가 얽히고 섥혀서 세밀한 DNA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DNA구조는 모든 세포 내의 핵에 존재합니다.100 옹스트롬 DNA의 2중 나선 구조지요. 10 옹스트롬 분자단위의 스케일입니다. 1 옹스트롬원자 단위의 스케일입니다. 핵 주변으로의 전자 구름이 보입니다.0.1옹스트롬탄소원자입니다.1 피코미터 (0.000000000001미터) 원자의 핵. 0.1 피코미터 좀 더 가까이서 볼까요? 0.01 피코미터 양성자와 중성자로 구성되어 있는 원자의 핵 입니다. 0.001 피코미터 현대 물리학에서 최근에 탐구하기 시작한 양성자의 안쪽 부분이지요. 0.0001 피코미터 더 확대해보면 무엇이 있을까요...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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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은 소우주 천체는 대우주라 예부터 말하여 옵니다.
사진의 매수가 많아서 대 우주의 소개는 다음 편에 소개하겠습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이, 우주가, 지구가, 생물들이, 인간이...
얼마나 신비한지 모르겠습니다.
실핏줄 하나에도 만가지로 얽혀있는 생명의 신비함을 늘 잊고 삽니다.
감사히 뵙고 갑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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