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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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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124회 작성일 2007-09-26 09:35

본문

시사문단

淸 岩 琴 東 建

우리 문단 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며
미래 문인양성과 발굴에
전진하는 시사문단

전문문예지의 창조와 가치
기성문인의 대변지로
일임을 다하는 시사문단

등단 문인의 삶과 질의 향상
권익보호에 앞장서며
오늘에 안주하지 않으며 새로움을
열어 가는 시사문단

시사문단이 존재하기에
시사문단이 번성하기에
빈여백 동인이 함께하기에

한편의 원고라도 편하게 수록할 수 있는
종합문예지로서 일송정 푸른 소나무처럼
문예지의 주역으로 번성하리라


2007년 9월 22일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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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시인님의 지극하신 효심에 감동했는데
오늘은 시인님의 모지에 대한 사랑에 감동받습니다.
늘 건강하시며 건필하십시오.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의 시사문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듬뿍 배어나는 글에 얼굴 붉어집니다.
아직 빈여백의 햇병아리이지만 선배 문우님들의 글을 조심스레 들춰보면서
감히 용기내어 댓글을 달기시작하니 너그러히 보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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