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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방송총국 취재 둘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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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100회 작성일 2007-10-12 15:06

본문

KBS 창원방송총국 취재 둘째 날

淸 岩 琴 東 建

새벽 2시 55분
늘 일어나는 시간이다
하지만 밤새 나를 기다려준 제작진에
반갑다는 인사보다 미안함이 앞선다
일어나 대문을 여는 순간부터 라이트를 비추며
자동차 시동과 출발하는 알과 뒤를 카메라에 담느라
카메라 감독은 숨을 헐떡이며 따라온다
회사도착에 한숨 돌리며 일터로 나가려고
준비하는 모습 일터에서의 동승 촬영과 카메라의 라이트는
어둠을 열어주듯 대낮처럼 밝혀준다
음식물이 카메라에 튀어도 묵묵히 일하는 카메라 감독
조명감독 PD님 취재차량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퇴근 후 부모님 댁을 찾아 연로하신 부모님과의 오붓한
시간과 두 분 인터뷰 일터에서의 정담과 유년기의 사진을
담으며 마지막 인터뷰에 촬영은 종료되었다



2007년 10월 9일 作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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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정해님의 댓글

박정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금동건시인님 인터뷰촬영 수고 많이 하시고
아울러 축하드립니다 화이팅!!

법문 박태원님의 댓글

법문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시인의 하루하루를 담아서
진흙에서 연꽃이 피듯이
맑은 마음으로 시를 창작하니 참 아름답습니다.
축하합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진실된 삶에 사람들은 감동을 받는다는 걸,
다시 한 번 더 실감하고 갑니다.
금동건 시인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변함없이 밝은 미소 한 줌 놓아두고 갑니다. 아자!아자! 홧팅!! ^^*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시는군요..
촬영하신 필름이 보고 싶어집니다.
큰 효도까지 하셨군요. 얼마나 흐뭇하셨을까.. 합니다.
늘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시는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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