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마음속에 지목한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1,429회 작성일 2005-09-11 00:06

본문

    마음속에 지목한 사람


                                  詩 / 김유택


    찿아온
    세월이 무념(無念)해 이제
    또 떠나가야 하는가

    기다린 사람 소식 들어와
    금차(今次) 시간에 애 태우다
    사무치도록 그리웠는데
    무선 전화도 끊겨버린다

    오랜 세월 두고 만난 착각속
    안부 온 이가 의중지인(意中之人)
    이었던게요

    아!
    생의 반려(伴侶)가 인멸하려는가
    공무(空無)가 되어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ㅇ 문단 작가님,시인님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해외 출장길이 멀어, 오는데 힘이 들어 이제야
        인사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또다른 시심(詩心) 많이 얻고 왔습니다
        다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배상열님의 댓글

배상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지부장님께서는 그간에 별고 없으셨습니까?
어서 뵙고 참이슬 출렁이는 길을 함께 거닐고 싶습니다.
건안하시고 건필하십시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외 출장 잘 건강한 모습으로 다녀 오셔서 반갑습니다
문단 소식 출장 중 궁금하고 여러가지 답답했던  심정 글에도 스며 있군요
늘 아픈 곳 외롭고 소외된 곳 불쌍한 곳 찾아 다니는 봉사정신에 존경을 표합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안주인을 모시고 해외나들이를 며칠 했는데도, 기분은 몇 달과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시인님의 그 심정 가슴에 와 닿습니다. 가지고 오신 시심 보타리에 많은 기대가 갑니다.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엎드려 감사 드립니다 동인님들
살아가면서 동인님들과 함께 인사드리는것이 저의 벅찬 행복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들 되시기 바랍니다
늘 즐겁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4건 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1394
그 이름 댓글+ 5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2005-09-05 0
2139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8 2005-09-06 0
21392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 2005-09-06 0
2139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5 2005-09-06 0
21390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 2005-09-06 0
21389
반딧불이 댓글+ 8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2005-09-06 0
21388
기억되는날 댓글+ 6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2005-09-06 0
21387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3 2005-09-07 0
21386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07 2005-09-07 0
21385
꿈 더하기 댓글+ 5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2005-09-07 0
21384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2005-09-07 0
2138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2005-09-07 0
21382
역조(逆潮) 댓글+ 4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2005-09-07 0
21381
꼰이 생각 댓글+ 2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2005-09-07 0
21380
바위자고새 댓글+ 1
雁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2005-09-07 0
21379
살아가는 이유 댓글+ 8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2 2005-09-08 0
21378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9 2005-09-08 0
21377
벌초하는 날 댓글+ 5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2005-09-08 0
21376
자갈치의 하루 댓글+ 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2005-09-08 0
21375
보랏빛 향 댓글+ 3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2005-09-08 0
21374 조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5 2005-09-08 0
21373 황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2005-09-08 0
2137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5 2005-09-08 0
21371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2005-09-08 0
21370 최해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36 2005-09-08 0
21369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10 2005-09-08 0
21368
가을은 그렇게 댓글+ 1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44 2005-09-08 0
21367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2005-09-08 0
21366
바보의 사랑 댓글+ 3
황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2005-09-09 0
21365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40 2005-09-09 0
21364
그거 이야기 댓글+ 1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3 2005-09-09 0
21363
가을비 댓글+ 1
no_profile 전혜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2005-09-09 0
2136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2005-09-09 0
21361
긴 밭 댓글+ 5
한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2005-09-09 0
21360
그대 보고픈 날 댓글+ 8
황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2005-09-10 0
2135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2005-09-10 0
열람중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2005-09-11 0
21357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2005-09-11 0
21356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2005-09-11 0
21355
호박꽃 댓글+ 9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6 2005-09-11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