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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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740회 작성일 2007-11-20 20:23본문
- 김장철 -
추위가 찾아왔어요
첫눈이 온다구요
어머니의 손길이
바빠지는 군요
속이 실한 배추고르시랴
좋은 양념 싸게 사시랴
장사꾼과 실랑이가 밉지않군요
어머니는 사랑스런 가족 생각에
김장을 담그시며
오늘도
한국의
과학의 맛을
실현하십니다.
07. 11/20 불의날
추위가 찾아왔어요
첫눈이 온다구요
어머니의 손길이
바빠지는 군요
속이 실한 배추고르시랴
좋은 양념 싸게 사시랴
장사꾼과 실랑이가 밉지않군요
어머니는 사랑스런 가족 생각에
김장을 담그시며
오늘도
한국의
과학의 맛을
실현하십니다.
07. 11/20 불의날
추천4
댓글목록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장철 주부들의 손길이 바빠지는 계절입니다. 김장하는 풍경이 눈 앞에 삼삼하게 떠오르네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민들의 식량이 되어 온 김치가
그렇게 정성과 손맛으로 익어 가면
온 겨울 식솔들의 끼니가 되곤 했지요.
한 겨울에 먹는 김치맛이 생각 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엄마의 진한 손맛 김자으로 떠 느껴지더군요 고맙습니다
김영숙님의 댓글
김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장만 해놔도 월동준비 다 끝낸 기분이랍니다 주부는.......저도 50포기 김장 벌써 담았는데
몰랐네요. 과학의 맛을 실현했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