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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年 人間文藝劇場 當選·落選 詩 審査評 小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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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304회 작성일 2007-11-24 18:37

본문

(낙선 부추긴 시)

◯ ◯ 일보( 김영인, 김혜순 )
 - 구체성이 부족했다.
 - 인생에 대한 해석이 헤프거나 상투적 상상력의 전개가 있었다.
 - 상투적인 비유 들, 묘사를 위한 묘사 문장들이 시의 신선함을 가라앉혀 버렸다.
 
◯ ◯ 일보( 김승희, 김사인, 남진우 )
 - 쓴 사람 자신의 영혼이 충분히 고양되지 못한 가운데 서둘러 마무리한 흔적이 역력한 작품.
 - 절재와 균형이 부족했다.
 - 산문적 요설이나 추상적 관념의 나열로 흐르는 경향이 많았다.
 
◯ ◯ 일보( 이기철, 최동호 )
 - 작품의 다양성이 부족하고 불필요한 요설의 노출이 거슬리는 점이었다.

◯ ◯ 일보( 도종환 )
 - 시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고 있으나 무엇을 써야 할지를 모르고 있다.
  (쓸 거리가 보이지 않는 시, 즉 왜 섰는지를 모르겠는 시)
 - 소재나 주제는 괜찮은데 시적 효과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
 - 기성시인의 작품이라면 문예지 등에 발표해도 무난하겠지만, 신예의 등단 작품으로는 아쉽다.(패기나 참신함이 없다. 혹은 밋밋한 소품이다.)

◯ ◯ 매일( 권기호, 정호승 )
 - 신춘문예의 특성상 참신성에 몰두한 나머지 제목부터 특이한 것을 들고 나온 것들이 많았는데 그 대부분의 시의 구조와 겉도는 것들이어서 아쉬웠다.
 - 현대적 의미의 능력은 돋보였으나 깊은 시적 비전을 동반하지 못하고 있는 것들이었다.
 
◯ ◯ 일보( 김종해, 안도현 )
 - 투고 작 들은 참신한 언어감각이 돋보였다. 동시에 이 장점은 한계로 지적되기도 했다. 젊은 감각이 언어적 경박성으로까지 치달아 버린 것이다.
 - 사물과 일체되는 물활론적 감수성으로 단련되어 있었다. 그러나 산문적인 서술을 지양하고 보다 응축된 표현을 해야 하겠다는 주문이 따랐다.
 - 노련함과 산문성이 트집 잡혔다. 하지만 위트가 시적 재능의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유쾌한 상상력이 돋보였다.

◯ ◯ 일보( 천양희, 정호승 )
 - 지나칠 정도로 무난하고 안정돼 있다는 점.
 - 시적 형성력이 뛰어나고 감동을 주는 부분이 있으나 외국인 노동자 문제를 다룬 점이 다소 진부하다는 점.
 
◯ ◯ 신문( 신경림, 최동호 )
 - 잘 다듬어서 시적 안정성을 느끼게 하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작품들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 나지 못하다는 점이 약점이었다.
 - 현실적인 체험의 추상적 표현이 그 나름의 객관성을 확보하기에는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졌다.
 -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였지만 외설적인 부분을 조금 순화시킬 필요가 있었다.
 - 기성시인의 작품을 모방한 흔적이 엿보였다는 것이 약점이었다.
 
◯ ◯ 일보( 양채영 )
 - 앞뒤의 표현이 중심표현을 떠받치지 못한 듯한 점이 아쉽다.

◯ ◯ 신문( 최동호 )
 - “ 내게 있어 추사의 붓끝은 너무 아득하고 깊어보였다.”라고 하는 설명적 진술로 마무리 되어 결과적으로 시적 긴장을 악화시킨 것이 결정적으로 아쉬움이었다.
 
◯ ◯ 일보( 유종호, 신경림 )
 - 무언가 깊이 생각하고 대상을 주위 깊게 보려는 자세를 보기 어렵다는 검이 아쉬웠다.
 
◯ ◯ 일보( 안도현, 이희중 )
 - ‘신춘문예답다’ 고 말할 유형적 한계를 나누어 가지고 있었고 동봉한 다른 작품들이 이런 의구심을 다 지워 주지 못했다.
 
◯ ◯ 일보( 김정환, 도종환 )
 - 완성도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 ◯ 신문( 최하람, 정일근, 최영철 )
 - 시적 성숙을 보였으나 시인의 힘이 부족하다.
 - 완벽한 시였으나 자신의 틀에 안주하고 있다.
 
◯ ◯ 일보( 문충성 )
 - 너무 설익은 시들이 있었다.


나 보다 두 살은 어리지만 등단은 이십 이년이나 빠른 홀로서기 서정윤 시인은 말했다.
“차라리 4류 시인을 택하겠다.”
나는 1류 시인은 뭐고 4류 시인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는 말했다.
“1류 시인은 돈과 권력에 결탁하는 시인이고 2류 시인은 1류 한 테 손바닥 비비는 시인이며 3류 시인은 작품 보내 놓고 이미 작품은 쓰레기통에 들어갔는데도 매달 초 서점에 가서 자기 시가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 들여 다 보는 시인 입니다.”


(당선 유도한 시)

◯ ◯ 일보( 김영인, 김혜순 )
 - 완성도가 있는 작품
 - 새로운 목소리가 들리는 작품
 - 가능성을 배태한 시인
 - 그러나 금년에는 예년과 같이 한 명의 당선자도 없다. 아쉽다.
 - 조금 부족한 시인을 당선자로 밀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 당선금은 예산에 책정돼 있고, 김영인 · 김혜순 선생님은 얼마나 글을 잘 쓰는지 모르겠다. 가작도 있는데 말이다.

◯ ◯ 일보( 김승희, 김사인, 남진우 )
 - 소박한 차원에서 나마 읽은 사람을 감동시키는 절실함을 간직하고 있는 시
 - 삶과 세계에 대한 새로운 開眼을 보여주는 시
 - 기성 시단의 상투성을 훌쩍 벗어난 독특함을 지니고 있었다.
 - 모범 답안 같은 안정감 보다는 아직 미형적이긴 하지만 뭔가 새로운 가능성을 내장하고 있는 듯 여겨지는 작품
 - 섣부른 잠언의 유혹에 빠지지 말고 보다 긴장된 언어와의 싸움을 주문하고 싶다

◯ ◯ 일보( 이기철, 최동호 )
 - 시어의 경쾌한 흐름과 상상력이 시를 읽는 마음을  견인하는 힘이 있다
 - 이야기 시와 노래시의 양면을 지니며 비약적인 어휘와 에그조틱한 상상의 모험을 독자에게  선사한다.

◯ ◯ 일보( 도종환 )
 - 작은 일상적 사건에서 삶의 무게와 균형과 흔들림을 짚어내는 솜씨가 인상적이었다.
 - 독창적이고 내성적이고 시를 밀고 나가는 사고의 힘도 예사롭지 않았다.
 - 감각적 표현이 돋보이는 섬세하고 깔끔한 시다.

◯ ◯ 매일( 권기호, 정호승 )
 - 상상력의 폭이 크다는 점에서 당선작으로 결정했다.
 
◯ ◯ 일보( 김종해, 안도현 )
 - 서정적 진정성, 언어적 숙려도와 개성의 깊이 등을 기준으로 뽑았다.
 - 산문적인 서술로는 이룰 수 없는, 말소리의 조직과 오감을 통해 서정을 주입하는 시이다.

◯ ◯ 일보( 천양희, 정호승 )
 - 시적 발상과 그 상상력이 뛰어나다. 그의 상상력은 기발하고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경쾌하기까지 하다.
 
◯ ◯ 신문( 신경림, 최동호 )
 - 전형적인 신춘문예 유형의 작품이기는 하지만 유연한 언어의 구사와 분방한 상상력으로 미루어볼 때 앞으로 시인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여겨졌다.

◯ ◯ 일보( 양채영 )
 - 밝고 경쾌하며 속고감과 감각적인 언어교직으로 이뤄져있다.
 
◯ ◯ 신문( 최동호 )
 - 일반적인 서정시의 결을 잘 살리면서도 불교적 사유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상적이었다.
 - 선미가 승하고 시적 통찰이 빛나고 있었으나, 시적 구성과 언어의 세련미는 조금 뒤지는 것 같은 아쉬움이 남아 있다.
 
◯ ◯ 일보( 유종호, 신경림 )
 - 아무리 시를 보는 눈이 바뀌어도 지극히 개성적이고 다른 사람이 가지지 못한 시각을 가졌을 때 좋은 시가 된다는 점만은 달라질 수 없을 것이다.
 - 개성적이라는 점, 동세대 시인에게 결여돼 있는 사색적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는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
 
◯ ◯ 일보( 안도현, 이희중 )
 - 시적 전통적 미덕이 젊은 상상력으로 되살아나는 전경을 엿보게 했다.
 - 상황의 개연성은 약했으나, 육친의 정으로 밥을 지어 세월과 삶의 양념으로 비벼낸 간단치 않은 내용을 보여주었다.

◯ ◯ 일보( 김정환, 도종환 )
 - 미세한 현상을 놓치지 않는 감각적인 눈이 있고 그것을 깊이 있는 삶의 철학으로 끌고 갈 줄 아는 힘이 있다. 시적 긴장이 살아 있고 시의 내면이 꽉 차 있다.
 - 언어에 의존하고 싶은 유혹에 끌려가기 보다는 ‘호랑이가 없다.’와 같은 시에서처럼 삶에서 우러난 시가 좋은 시라는 믿음을 견지하면 좋겠다.
 
◯ ◯ 신문( 최하림, 정일근,최영철 )
 - 물 흐르는 듯이 흘러가는 상상력이 빛났으며 싱싱한 상상력이 가득했다.
 - 다소 산만하지만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 ◯ 일보( 문충성 )
 - 평범해 보이지만 뛰어난 은유적인 언어 구사력, 견고한 시의 구조, 따뜻한 현실 의식도 높이 샀다.

“4류 시인은 문단 데뷰도 안 하고 작품 발표도 안 하고 자기가 좋아서 쓰는 시인입니다. 그래야만 자기 목소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자기가 시를 쓰면 시인이지 그렇게 외부적인 타이틀이 중요합니까? 그 돈 몇 백만 원으로 보석 하나 사서 걸고 다니라고 하세요. 시인이야 말로 선지자 입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고 자신 만의 시각을 갖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야 하는 게 중요합니다. 문학성이 아무리 좋아도 독자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나는 낙선을 부추긴 시를 머리에 이고 당선 유도한 시를 등에 업고 어눌한 거리를 어눌하게 걷고 있다.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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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품 보내 놓고 이미 작품은 쓰레기통에 들어갔는데도
매달 초 서점에 가서 자기 시가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
들여다 보는 시인
저는 그 삼류시인이 제일 좋아요 ^*^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좋은 자료 올려주신
이 신인님 고맙습니다.
아직은 낙선을 부추긴 시에 좀더 집중해야할 자신임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낙선을 부추긴 시를 머리에 이고 당선 유도한 시를 등에 업고 어눌한 거리를 어눌하게 걷고 있다> 좋은글 주셨습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요즘은 글도 돈이 쓰더군요...
당선작과 낙선작도 코에 붙이면 코걸이, 귀에 붙이면 귀걸이....
재미난 세상입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4류시인이  마음에 드네요.
4류,  할까봅니다.ㅎㅎㅎ
재미있는 소식에  즐겁게  한주가  시작  됩니다.

건안 하시기를...

이광근님의 댓글

이광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나는 변방을 떠도는 4류시인도 않이고 밤길을 걷는 유랑자였다 간혹 인터넷카페에 몇자 그려놓고 세상이 썩어도 호박썩듯 푹 썩어서 그 냄새가 싫어 글을 접어썻다 하지만 글쓸바에야 시인이라는 호칭때문에 갈등을하며 다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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