丁亥年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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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865회 작성일 2007-12-30 17:35본문
丁亥年을 보내며
김옥자
잎도 지고 새들도 떠나간 자리
다시는 오지않을 오늘 이 시간
아쉬움에 홀로 불러보는 이름
허전한 마음 금할 길 없으나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고마움을 실어 보내는 한해
열 두 가지 사연을 줄줄이 엮어
그대 창가에 햇살로 드리우고
새해의 행운을 노래하는 이 밤
2007-12-30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 이루시길 바랍니다
추천7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옥자 시인님,
건안 하시지요.
타국에서 맞는 연말연시는 특별한 감회가 있으시리라 생각 됩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를 기원 합니다.
이병선님의 댓글
이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옥자 시인님 ,
건강한 저 태양 처럼
새해 건강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옥자시인님!
올해는 못 뵈었네요.
목소리는 들었네요 ㅎㅎ
08년도에는 더욱더
좋은 글로 저를 더 행복하게 해 주시리라
믿어요. 항상 건안하시기를^*^
윤시명님의 댓글
윤시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해돋이를 남보다 이틀이나 당겨 해봅니다. ^^ 감사합니다.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사는 곳에서의 해돋이는
한국에서 2경무렵이지요.
시인님,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된 새해 맞이하시고 시인님 또한 소망 이루시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