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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주(大宇宙)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164회 작성일 2008-01-11 06:09

본문

대우주(大宇宙)

                    김성재


만 광년
천만 광년
별들이 반짝반짝
텅 비어
있다면
크기 알 길 없을 터

가슴도
대우주일까
밤하늘처럼 채우고 나면


*** 광년(光年): 빛이 1년 동안 나아가는 거리. 약 9조4671억 Km.

추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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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의 속도가 초속 30만 km 라구요... 마음의 속도도 그리 빠를 것 같습니다.
가슴은 채우고 채워도 끝이 없으니 천체 사이의 거리보다도 크지 않을까 합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광대한 우주
그속에 나!
채워도  채워도 채울수 없는 우주는
채워도 또 채우고 싶은 우리들의 욕심과 같아요

정유성님의 댓글

정유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도
대우주일까
밤하늘처럼 채우고 나면>

동양철학에서는 인간의 몸을 우주로 보고있습니다.
제가 10여년간 체질공부를 하면서 느낀 것인데
독립적인 나라는 존재는 있을 수 없음을 느낍니다.
상호 유기적인 존재 즉 우주/ 사람으로서 존재함은 느낍니다.
오늘 밤 가슴에 별을 한움큼 담아봐야 겠습니다.
심오한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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