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피어있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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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872회 작성일 2008-01-19 09:38본문
사계절 피어있는 꽃
김옥자
언제 어디서나 천사를 만난 듯
귀여운 아가야
웃음꽃을 피우는 초롱초롱 눈망울
잠자는 얼굴도 한 송이 꽃이어라
시시각각 피어나는 소리가
자나깨나 눈앞에 삼삼 거리네
하늘의 명을 받아 연분홍 사랑을
천진난만한 그윽한 향기로
지친 마음 달래주는 아가의 눈빛
비록 여리지만
내일을 밝혀주는 대단한 빛이어라
우리집 작은 꽃 등불
2008-01-18
김옥자
언제 어디서나 천사를 만난 듯
귀여운 아가야
웃음꽃을 피우는 초롱초롱 눈망울
잠자는 얼굴도 한 송이 꽃이어라
시시각각 피어나는 소리가
자나깨나 눈앞에 삼삼 거리네
하늘의 명을 받아 연분홍 사랑을
천진난만한 그윽한 향기로
지친 마음 달래주는 아가의 눈빛
비록 여리지만
내일을 밝혀주는 대단한 빛이어라
우리집 작은 꽃 등불
2008-01-18
추천6
댓글목록
윤시명님의 댓글
윤시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가들이 가지고 있는 빛은 마음을 밝혀주죠. 늘 행복하세요.. 아가의 대단한 빛 속에서 ㅎ
정유성님의 댓글
정유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친동생이 저에게 얼마전 친조카를 선물했습니다.
아기의 날개짓을 보며, 아기의 잠든 모습을 보며
아기는 이른 봄의 눈꽃 같다고 느끼며, 나도 따라 웃습니다.^^*
박정해님의 댓글
박정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계절의 꽃망울을 연상하는 아가의 웃음
반갑습니다 김옥자시인님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가의 눈빛 대단히 밝고 아름답지요
반갑습니다 ,,,,,,,,,,, 오랜만에 봽습니다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가는 사계절 피어있는 꽃이네요.
웃어도 꽃이고, 울어도 꽃이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시인님.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가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읽으니 제 아이의 갓난 아이 적 생각이 납니다..참 해 맑았죠..
행복하세요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