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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사랑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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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939회 작성일 2008-01-20 14:42

본문


노을을 사랑한 새
손근호

새 한 마리가 노을을 바라본다
완연한 노을에 얼어버린다

사람은 한 사람을 바라보다 얼어 버리고
그것을 우리는 완전한 사랑이라 한다
그렇게 춥지만 않았다라고 말했다.
추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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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들어도 가슴 울리는 선율입니다. 저 가슴 때리는 가을 날 빗즐기처럼 다가서는 사랑의 새
어디로 갈지 몰라 먼 곳 하늘 바라보고 있습니다. 발행인님 즐거운 한 주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춥지만 않았다라고 말했다."
또,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말할 겁니다.
깊은 시향에 감사드립니다.
힘찬 한 주 시작하세요.

김혜련님의 댓글

김혜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아름다운 시입니다. 사진은 더욱 아름답군요. 한없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묘한 아름다움 같은 것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가는데 춥지 않은 날들과 그리고 결국 춥지 않았던 날들이 부부의 연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덧글 감사 드립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은 한 사람을 바라보다 얼어 버리고,>
회원은 모체를 거쳐 태어났으니,
이야기 나누는 마당 있어
우리는 행복 합니다.
걸작의 사진!
나무 꼭대기에
앉은 새는 까치인가요,

이병선님의 댓글

이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주인님의 시는
외롭지 않습니다

이제 껏
찾아 헤메이다

주인님의 시상에
흠뻑
젖어 봅니다--------주인님--

나 나그네 되어
떠나려 했으나
주인님의  시상에  목놓아  부르고 싶은  님이려 머물까 합니다------주인님이 남겨둔 한자리가
아직 남아 있다면  저에게 주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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