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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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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609회 작성일 2005-09-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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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예영님의 댓글

김예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말 한마디의 위로가 얼마나 귀한 가치를 부여하는 지를 생각해봅니다.
위로 받아야 할 때 받지 못한다는 것은 슬픈 일이겠지요.
주신 고운 시에 발걸음 머무르다 갑니다.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임남규님의 댓글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상 좋은 말만 할 수는 없겠지요. 때로는 위로도 하는 것이 격려가 될 때가 많다는 사실을 잊고 사는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행복하세요.

임혜원님의 댓글

no_profile 임혜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 고은영 시인님 때로는
그냥 마음 편한..
취미가 같지는 않더라도 함께 아이쇼핑을..
누군가 너무 그리웠을때 맘편히 전화라도 할 수 있는..
내가 어떤 일로 억울해서 울고 있을때
함께 울어주지는 않더라도 세상 이치들 들이대지 않은 친구...
그냥 그 자체가 위로 일 수 있는데...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세상에는 남여간의 사랑보다 더 귀한 사랑이 너무나 널려있습니다.
물론 남녀간의 사랑이 인간의 감정 중에서 아주 소중한 감정이기는 합니다만,
오염되기 쉽고, 부서지기 쉽고, 달아 올랐다가 곧 식어버리는 변덕장이 사랑이지요.

저는 가끔 저 자신이 흔들릴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하곤 하지요.

'사랑의 대상을 좀 더 넓게, 아주 더 넓게 넓혀 이 세상 전체를 끌어안아야 한다.
오늘도 숨쉬며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주어진 삶 자체에 대한 사랑...
인간 그 자체에 대한 사랑...
하늘과 땅과 해와 달과, 그리고 개망초꽃과 귀뚜라미와 기타 이 세상 모든 자연에 대한 사랑...

아무리 자기 자신이 보잘 것 없는 것 같아도, '내가 곧 이 세상'이라는 성찰과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
이러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도구인, 시에 대한 사랑...'  ^.~**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 시인님!...이제야 글 뵙습니다...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오늘 하루도  좋은일 만 있기를 기원합니다..감사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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