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날 잘 보내셨지요...
저도
 하동,진주쪽으로 다녀  왔습니다
그저 예쁜 풍경 만나면
그냥 못 지나가서 길가에 차 세워두고는 짤깍/ 했습니다  ^*^

  아름다운 코스모스 사이에 호박꽃이 피었네요 ㅎㅎ
눈요기 즐음하다 갑니다^^

  지은숙 시인님이세요.. 반가워요*^^*
코스모스랑 함께 하셨을 지은숙 시인님 생각하면서
덩달아 저까지 미소 번지면서 행복해지는군요.
항상 맑은 미소 함께하시기를...

  먹구름이 하늘에서 엄포를 놓아도
코스모스는 화들짝 웃고 있네요
나 우산  받쳐줄 든든한 시인님 있다고...
좋은 곳만 찾아 다니시니 부럽습니다.

  시인님들  반갑습니다
근데요~~~~~~
이민홍 시인님  < 호>자는 지~발 쫌 빼고 
박꽃 쯤으로 접수 해 주시면 혹시 안될까여?
밤에만 피는 박꽃은 운치도 있는데.
.쩝쩝쩝!!!!

  아름다우십니다.
가을의 서정, 코스모스의 어머니 이십니다.
지금 이곳도(경기 광주) 비가 오는군요.
^^ 호박꽃, 구월에 신작시 발표하였는데요...우주의 열매를 맺는...꽃,
이궁 저도 혼나겠지요? ㅎㅎ
건안하십시요.^^

  아직도 푸름이 많이 남아있는 풍경입니다.
코스모스에 담긴 시인님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지은숙 시인님!..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오늘 하루를 열며..지 시인님의 건필..기원 합니다.

  지시인님..!! 정겨운 시골풍경과 하늘의 꽃 코스모스가 한층 어울립니다...  고향길 잘 다녀오셨지요...^*^~~

  길가에 핀 코스모스, 높아만 가는 하늘,금빛 들녘과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이
내 마음을 흔들어 놓았는데 선배님  사진을 보니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충동감이 일고 있네요
나도 가을 여행 다녀 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