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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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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819회 작성일 2008-01-29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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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시명님의 댓글

no_profile 윤시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눈이 내리면 만나고 싶은 추억이 있었답니다. 이제는 첫눈이 와도 만날 수 없는 그리움이 된 내 20대의 어느 날이 무척 그립습니다. 남쪽 마을에서 첫눈을 기다리던 내 나이 20을 생각하면 눈물이 가슴에서 흐릅니다. 님의 글을 읽으며....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 많이 온 것 같아요..저도 직장에서의 20대가 그립습니다..꿈많던 20대, 청춘을 태웠던 순간들..시인님 좋은하루 되세요..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추억을 내리는 눈 속에서 찾으셨군요.
저는 평발이어서 군에 갈 필요가 없었는데, 자원해서 갔답니다.
강원도 양구에서 보병분대장을 했었지요.
저도 눈을 생각하면 그 때 시절을 회상하곤 한답니다.
인생에 가장 아름다웠던 시간이었지요.
늘 건강하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방의  눈은 거의 육개월을  보고  살아야  하지요 ㅎㅎ
고생 하셨겠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시인님께  시상을  드리고 있네요.ㅎㅎ
아름다운  기억 속에서.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군대시절 말씀들을 하시면 전, 드릴 말씀이 없지요.. ^^*
지긋지긋하셨다는 그 하.염.없.는. 눈이야기가 왜이리 아름다운지요.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시인님..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남쪽에서 생각했던 그 눈은 정말
지금과는 느낌이 다른데
왜 그리 바다는 항상 봐도 좋을까요?
눈 내리는 바다를 다시금 그려봅니다.
항상 좋은 시 보여주시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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