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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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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068회 작성일 2008-02-02 15:27

본문

여보시게

시 / 琴 仁 洙

淸 山 녹수 맑은 물은
大 海로 흘러가고

우리 靑 春 늙고 병들면
어디로 갈 것인가

어 화 世上 사람들아!
신세타령 세상 타령 무엇하랴

다 부질없는 일이거늘
오늘 하루 즐겁게 살아보세


2008년 1월 16일 作

추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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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을
보니
아래와 같은
생각이 떠 오릅니다.
,,,,,,,,,,,,,,,,,,,,,

헐벗은 산 오염물
바다로 쏟아 버리고

고금동서 사는 거
어디에나 같으련만

어이해 그리도
이웃 밟아 가는가.

모아 황금성 쌓아도
가게 되면 그만인 걸

우리 서로
이 땅에 사는 동안

나도 좋고 너도 좋은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밝은 세상에 즐겁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시인님 다가오는 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고맙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좀더 아끼며 살아야겠지요

고윤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

이순섭 시인님 가내 만족이 가득하세요

이정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세타령 세상 타령 무엇하랴
다 허망 함인것을 ...............?

금동건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이지요
건강 하시고 행복한 대망의 한해가 되세요

윤시명님의 댓글

no_profile 윤시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의 댓글처럼 나도 좋고 너도 좋은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그것이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가는 최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월란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하나님과 함께하세요

이정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전 * 온 시인님 고맙습니다
부질없는 일이 모두를 그릇치게 만들지요

윤시명 시인님 감사합니다
삶의 최선을 다하는것 좋은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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