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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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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166회 작성일 2005-09-20 21:20

본문

허물 / 坪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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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이 복잡하여 산을 오르니 곳 마다 파헤쳐진 흙 苦行고행의 나무뿌리 俗人속인들 계단이라 번잡한 먼지 털어내고 번뇌를 씻는다 谷水곡수에 淸閒청한 마음이나 두고 가는 허물이 부끄럽도다 .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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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혜원님의 댓글

no_profile 임혜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선형 시인님^^*
추석 잘보내셨지요.
등산이 취미라고하시더니...
건강의 비결이 운동인가봅니다.
서울 9월 모임에서 뵙고 여러이야기 나누게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선형 시인님, 이시인님의 취미가 등산이세요?
그러니까 이시인님의 글에서 심산유곡의 냇물소리와 풍경소리가
은은하게 들려오는 것이로군요.
그런데 토요일 모임에서 배선생님이 벼르는 폼이
잘못 대작하면 필림 끊기겠는데요?  ^.~**

정해영님의 댓글

정해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맑은 서정이 가득한 산길을 오르며 빠져든
님의 시심과 동행하며 배낭을 짊어집니다.
저도 덩달아 마음이 맑아집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평이라던가 양주라던가 그곳이 사시는 곳이라 하셨는데
주변이 산이니 산에 오르다 한수 지으셨군요
내 자신의 허물은 두고 가도 후회가 없나 뒤돌아 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워낙 건강하신 시인님이라 늘 부럽사옵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연지기입니다.
저도 가끔 등산을 합니다. 내년 하반기 부터는 등산을 하며 단련을 해볼 생각입니다.
고운 시 밭에서 마음털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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