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자 시인님,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고향에 오시지 못하고
가슴에 품은 그리움으로 보이시네요.

  일본이름 '후꾸다"라고 부르는 이름,
처음엔 일본인이라 생각했습니다만
'보리밭의 노란추억'이란 시집을
구하고 책장을 넘겨가면서......

단풍......우리에게 없어선 안될 가을서정입니다.
즐감하였습니다.

  김옥자시인님 고국의가을이 누렇게 익어갑니다...

  김옥자 시인님, 고향 잘 다녀오셨군요.
고향길 언덕에 뒹그는 단풍까지 보았으니... ^^

  김옥자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좋을글 앞에서 시인님의 서정을 읽습니다 

  저도 단픙이었으면 하는 마음을 들게 합니다. 고운 계절에 고운시 많이 쓰세요.

  단풍이란 글도 이쁘지요. 가을이란 그리움 같은 것
행운이 함께하시길 ...

  시인님께선 외국에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 고향 잘 다녀 오셨는지요
요즘 아이들 고향이란 아련한 추억이 없이 자라서 안타깝네요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