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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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850회 작성일 2008-03-03 16:16본문
- 스승의 날 - ( 한성대 은사님을 생각하며)
/ 푸른학
당신께서는 항상
약자도 강자도
모두 같았습니다
당신께서는 언제나
가난과 부로
차별이 없었습니다
당신께서는 끝까지
공부의 우열로
사랑을 나누지 않으셨습니다
당신께서는 저를
특별히 하시지는 않았어도
당신의 사랑 회초리는
저에게 아주 특별한
꿈을 갖게 했습니다
당신께서는 지금도
사랑으로 꿈과 희망을
나누어 주시고 계시겠죠
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선생님을,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 푸른학
당신께서는 항상
약자도 강자도
모두 같았습니다
당신께서는 언제나
가난과 부로
차별이 없었습니다
당신께서는 끝까지
공부의 우열로
사랑을 나누지 않으셨습니다
당신께서는 저를
특별히 하시지는 않았어도
당신의 사랑 회초리는
저에게 아주 특별한
꿈을 갖게 했습니다
당신께서는 지금도
사랑으로 꿈과 희망을
나누어 주시고 계시겠죠
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선생님을,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추천3
댓글목록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억 한모퉁이에 남아계시는 선생님이 있지요
전 중2때 담임 선생님이시고 국어선생님이섰던 김지현 선생님
잠깐 계시다가 전근 가버렸지만 제게 시향을 일깨워주셔던 분이지요
만나보고싶답니다.
시인님의 글귀에서 추억이 한자락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병선님의 댓글
이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기님의 시향에 저도 스승님을 뵙고 싶은 데 ---막상 떠오르는 스승님이 --
없어요---시향과 같은 분-
행복하세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편애 없이 일관성 있는 사랑으로 학생들을 대하신 선생님은 세월이 가도 가슴 깊이 남아 계시더군요.
시인님의 글을 읽고 제 가슴에도 남아 계신 선생님 한 분 생각해 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