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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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엄윤성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1건 조회 992회 작성일 2008-04-20 05:45본문
人生
알다시피
그것 별 것 아니다
아득바득 살기 위한 것도 아니고
뒤룩뒤룩 생산(生産)이 목적인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그렇게 악바리처럼 사는 것이나
목숨 걸듯 서로 다투는 이유는 무엇인가
조금 베풀면 더 편해지고
조금 더 참으면 평화도 약속될 것인데
먼 곳을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다시 돌아갈 때
아름다운 귀향이 될 수 있으려면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엄운성 시인님 올으신 말씀입니다
악바리 아둥바둥 그것이 무엇이길래
삶을 욕심과 욕망으로 몰아 넣는지요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베품,배려등이 떠오르는 시네요...지나친 욕심은 금물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시인님 멋진 하루 보내세요...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은 날마다 하나씩 비워 가는 것은 아닌지.
또 비워진 그 틈으로 무엇을 채우며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삶은 돌고 도는 것이라고 했는지,,
선생님 깊은 글 감사합니다
건안 하시고 편안 한 삶을 누리시 길 바랍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서로 베풀며 배려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감명 받았습니다.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금동건 선생님,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고윤석 선생님, 저의 시를 한 번도 빼먹지 않고 다 보고 계시는데 감사드립니다.
박영춘 선생님, 처음 뵙는 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허혜자 선생님,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돌아갈 때
아름다운 귀향이 목적인 삶~~~
엄소설가님~
전 지금 학교에서 평생교육 실시한 것에 대한
보고회를 하는 데 보여줄 동영상 시나리오를 제가 쓰고 있답니다.
머리가 아파요.
소설가님의 그 많이 쓰신 소설의 글귀들이
부러워지는 그런 밤입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에 발디딘 사람치고 악바리가 되지 않는 사람은 없을 듯 합니다.
삶이 그렇게 만들지 않던가요?
여유를 찾고, 미련을 버린다면 빈손으로 사라질 그 날, 그리 후회하진 않겠지요.
일깨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필하십시오.
이병선님의 댓글
이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은 사람답게 사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시인님 건필 하세요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한미혜 선생님, 항상 바쁘시고, 항상 좋은 일만 하시는 줄 알고 있습니다. 거기다 시나리오까지...
저라면 게을러서 도저히 못할 것 같습니다. 보고회 잘 끝내시길 기원합니다.
이월란 선생님, 지성이 넘치는 글 늘 잘 뵙고 있습니다. 건필하십시오.
이병선 선생님, 텁텁하신 인상이 너무 좋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의 참의미가 눈 앞에 어른거려 손으로 잡아봅니다.
`인생`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순섭 선생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댓글이 늦어 정말 죄송합니다.
항상, 훌륭하신 글 잘 뵙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