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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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986회 작성일 2008-04-21 09:27본문
봄비
최승연
하늘 깊은 곳에서 들리는 소리
에로스의 금 화살인가
메마른 대지에 사랑을 전한다.
내리는 봄비 연초록 꿈을 꾸고
사랑 결핍(缺乏)증에 시달리던 산천
봄비 맞으며 살며시 눈을 뜬다.
최승연
하늘 깊은 곳에서 들리는 소리
에로스의 금 화살인가
메마른 대지에 사랑을 전한다.
내리는 봄비 연초록 꿈을 꾸고
사랑 결핍(缺乏)증에 시달리던 산천
봄비 맞으며 살며시 눈을 뜬다.
추천8
댓글목록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가 아름답습니다..사랑 결핍증에 시달리던 산천..
시인님 멋진 하루 되세요.....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는 마음에 양식이 되는가 봅니다.
삶의 활력소가 될 봄비를 잘 즐감하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마른 동토에 봄이 내려주는 빗줄기가 시인님의 시상처럼 산천을 깨우네요..
건필하십시오. 시인님..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시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님의 건승을 빕니다.
이병선님의 댓글
이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로스의 금화살 인가-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이제 비로소 대지가 깊은 잠에서 깨어날 것 같습니다. 속 시원한 글 잘 뵈었습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 잘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의 아름다움
이제 여름의 초입이군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