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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우님들 국화도 문학기행 잘 다녀 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2,126회 작성일 2008-05-18 00:36

본문

오늘 여러 문우님들과 국화도 여행 잘 다녀 왔습니다.

아카시아꽃 향기가 코끝을 찌르는데
우리들은 도로위를 질주 하듯
내 달려 국화도로 향해 갔습니다.

장고항에 도착해서 국화도 가는 콜벤을
타고 가는데 서해 바다의
짭조롬한 바다내음에 취하고
비릿한 내음에 취해서
눈부신 태양에 조약돌과 사랑을 나누기도 했답니다.

아직 국화꽃은 피지 안았으나
해당화 꽃이 너무 이쁘게 피어서
미소담뿍 날리며 짧은 사랑을 하고
오는 발걸음이 아쉬움속으로...

여러 문우님들!
국화도 멋진 추억 여행을 할수 있어서
감사드리고 안전운행 하시느라
김석범 시인님 그리고 손근호 발행인님
고생 하시고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고산지 시인님과
허혜자 시인님이 많은 찬조를 해주셔서
부족함 없는 즐거운 여행길이 되었습니다.

바다로 달아 날듯한 싱싱하고 맛있는 회
그리고 온몸을 꿈틀거리는 낚지랑 사랑을 나누며
서해바다의 국화도 바다를 다 건진듯한 기분이였습니다

그리고 조남두 회장님 고생은 하시지 않으셨는지요?
멀리서 오신 허혜자 시인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산에서 헐레벌떡 달려 오신 박효찬 시인님 공주님과 함께 해주셔서 반가웠습니다
김화순 시인님 일찍 오시는걸음 고생은 하지않으셨는지요?
모든 문우님들 즐거운 여행이 되셨으면 감사드립니다

함께하신 문우님들 일일이 인사 드리지못함
이해 해주시고 함께한 모든 문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즐거운 국화도 여행 잘하고 돌아 왔습니다.
좋은 추억이 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들 즐거운 여행이 되셨는지요...?




추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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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사진만 봐도 얼마나 행복한 여행이었을지 짐작이 가네요.
저에게도 그런 기회가 꼭 한 번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겁고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조남두 회장님 손근호 발행인님 김석범 시인님 이정희 시인님
김화순 시인님 수고하시고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화도에 다녀오신 문우님들 - 정말로 부럽네요.
서해에도 이런곳이? 감탄입니다.
문우들간의 우의를 돈독히하는 여행이었으리라 짐작합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함께 하신 문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발행인님과 김석범 시인님 먼길까지 운전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멀리서 오셔서 즐거운 문학기행 함께해주신  허혜자 시인님께도  감사합니다
이정희 시인님, 이번 문학기행 안내하시고,간식또한 준비해주시고 불편함없이
모두 즐거운 문학기행을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수고하셨구 감사합니다
조남두 회장님, 따님과 함께오신 박효찬 시인님 모두 즐거운 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국화도 문학기행 함께하신 문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에서 가까운 서해바다..  갯벌로 물이 맑지 않을것이라는 편견이 순간에 날라갔습니다..
마치 동해와 남해바다의 물처럼 깨끗하였지요...  12인승의 보트(콜벤)로 국화도 가는 길 ...
유람선과는 달리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우리만의 공간에 문우지정이 가득하였네요... 
아담한 국화도에 발을 딛고 시원한 바다 바람과 오존을 가슴에 담고
신선한 우럭회로 또한번 맛에 도취되었지요..
주변의 경관과 조깨껍질로 이루어진 백사장의 해수욕장...!! 날씨만 좋았다면
아마 바다에 뛰어 들었겠지요..... 아름다운 섬을 소개하신 이정희 시인님께 다시면 감사드리며
회장님, 발행인님 이하 참석 및 후원하신 문우님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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