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시사문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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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해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152회 작성일 2008-06-05 12:49본문
2003년 5월 우리 문단에 혜성처럼 등장하여 통권 62호를 발행하며 문단의 으뜸 문학지로 성장한 시사문단이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시사문단이 오프라인으로 나오기 전부터 온라인 상에서 시사문단을 접했고
이제 시사문단이 배출한 역량있는 문학인들이 문단의 자산이 되어가고 있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많은 문인들이 시사문단을 주목하고 있으며 또 그 역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월간 시사문단을 이끌어 가시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계신 문인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저 역시 여러분과 함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사문단의 작은 받침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월간 시사문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리며 짧은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해춘 시인님과 저의 문학적 인연은 십 여년 정도 되어갑니다.올해 5회를 맞는 시사문단 문학상에 제 1회 시사문단 문학상 대상 수상자 이시기도 하고. 그리고 시사문단 첫 창간에 많은 역활을 하신 것도 벌써 통권 63호를 맞고 있습니다. 시사문단의 고문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 포항에 거주 하시지만. 순수문학의 표상이라고 말하고 싶은 문인이십니다. 시집도 시사문단에서 출간 하시고, 시낭송 음반도 시사문단에서 출간 하신 것도 오년 전이군요. 문학을 지키고 순수문학을 추구하고자 하는 길에 두 사람이 눈물을 흘리기도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 만큼 변치 않았든 의리가 최해춘 시인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뭏든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동안 시사문단에서 활동을 못하시다가 이제 다시 시작 하니. 많은 박수와 응원 부탁 드립니다.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최해춘 선생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저는 엄윤성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주 오래 전,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문단활동을 함께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여기서 이렇게 다시 뵙게 되니 무척 반갑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선생님께서 그때 외치시던 "작가 근성을 가져야 한다!"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 합니다만
앞으로도 많은 지도를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자주 뵈옵기를 희망하며, 짧은 인삿말을 마칠까 합니다.
다시 한 번,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어서어십시요
무엇보다 선배님을 뵙게되어 영광입니다
자주 오시에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