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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도깨비 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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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778회 작성일 2008-06-29 08:05

본문

엄마는 도깨비 방망이

淸 岩 琴 東 建

엄마는 소유한 물건이 없다
내가 원하고 소유한다면 구해주시는
초능력을 가지고 계신다.

나는 그랬다
엄마는 도깨비 방망이라고
나이 오십에도 엄마 일요일에 갈게
집에 뭐 없어 집사람이 뭐가 필요하되 라면

어디서 어떻게 구하셨는지
가슴 가득 안겨주신다

당신은 피죽 먹고 지친 육신이지만
지식 위해서라면 가죽이라도 벗겨줄
엄마 도깨비 방망이의 능력은
지금도 유효하시다



2008년 6월 12일 作
추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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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마는 도깨비 방망이가 맞습니다
저도 자식들 한테는  도깨비 방망이  입니다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
건안 하십시요.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대단하신 어머니를 모셨습니다.
저에게는 반대의 글이 한 편 있습니다만...
잘 뵈었습니다.

채형식님의 댓글

채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마는 자식을 위해선 요술을 부리시는 도깨비 방망이 ~^^ 늘 희생하시는 엄마에 대한 표현이 굿입니다...늘 건강하세요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말로 그러네요.
지식의 욕심도 나무라지 않으시고,
뭐든지 만들어 내시는 초능력의 소유자 이십니다.
어찌보면 어머님의 그 초능력을 믿고 너무 많이 부려먹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제 초능력 부리시느라고 땀을리지 않고 편하게 자연인으로 사시게 놓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깊이가 있는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금동건 시인님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없이 주고도 또 더 주지 못해 안달하시는 존재가 엄마라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엄마에게 짜증낸 저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리 제주에 계시는 친정엄마 생각을 새삼스레이 떠올려봅니다.
[그래 맞다 나두 울 엄마가 도깨비 방망이쯤으로 생각하고 있었어] 라는 생각
동감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엄마의 존재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며
또한 내자식에겐 어떠한가하는 생각을 해보는 시간 가져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빈여백 동인...
허혜자 시인님
엄윤성 시인님
김남희 시인님
채형석 시인님
현황석 시인님
방정민 시인님
박효찬 시인님 고맙습니다
요즘들어 부모님을 봴때마다 가슴이 아려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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