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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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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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건
조회 1,300회
작성일 2008-07-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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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의 웃음
淸 岩 琴 東 建
하늘하늘 해맑게
웃는 접시꽃
연분홍 연 지 찍고
누구를 기다리는지
그임은 오시지 않으니
빈 가슴 홀로 되새김질하며
흔들리는 마음 꾹 잡으며
오늘도 웃고 있네요
6월 25일 作
淸 岩 琴 東 建
하늘하늘 해맑게
웃는 접시꽃
연분홍 연 지 찍고
누구를 기다리는지
그임은 오시지 않으니
빈 가슴 홀로 되새김질하며
흔들리는 마음 꾹 잡으며
오늘도 웃고 있네요
6월 25일 作
추천5
댓글목록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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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접시꽃의 해맑은 웃음만큼이나 해맑은 시인의 심상이 엿보입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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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임을 그리워 하는
시인님의 속 마음
잘 뵈었습니다
건필 건안 하십시요.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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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오시지 않는 님에 대한 그리움이
시인님의 웃음으로 승화된 아름다움을 보고갑니다.
금동건 시인님 건안, 건필하세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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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현황석 시인님
허혜자 시이님
장대연 시인님 고맙습니다
날씨가 고르지 못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탁여송님의 댓글
탁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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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님은 아마도
행복하실겁니다.
그리움을 잘 그려내신
시인님을 기억합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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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접시꽃 웃음에 마음이 동화되어 흔들리고 있습니다.
`접시꽃의 웃음` 잘 감상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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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탁여송 시인님 고맙습니다
기억 많이해주세요
이순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네 그러네요 마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