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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듬직한 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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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2,651회 작성일 2008-07-06 23:51

본문

(친구 미듬의 글)
1. 산행지: 청계산 숲길
2. 산행일시: 2008년 6월 28일 (토)
3. 산행코스 : 옛골-마실농장-미군부대옆길-마왕굴-인수봉-옛골산장
4. 산행대장 : 밤이슬 (참이슬이 아니구요 ㅋㅋ)
5. 산행총무 : 미듬
6. 참가산우님 : 미듬,밤이슬,부여,유리곰(카페 가입 예정자 3명 임시 닉 : 너무,바뻐,직한)
7.기금 : 5000원
8. 뒤풀이 : 7명(출석률 100%) 옛골산장에서 닭백숙,두부김치,약간의 주류^*^
.............................◑◐.........................................
어리버리 임시 총무 : 미듬입니다.(천원 안낼려구 총무 맡았어용)
카페가입한 후 첫 산행이라 들뜬 마음으로 양재역으로 향하였어요
양재역 7번출구 계단 올라가지 전 벤취에서 대장님을 만났는데  띠용 ~~~ 너무 인원이 적어서~~~
옆에 앉아 계시는 분들은 그린산악회 회원들이 아니었나봐요
전 그 벤취 그 시간에 그린산악회에서 전세 냈는 줄 알았는데 ㅋㅋ
제가 급조한 친구 (임시 닉 : 직한)1명을 데리고 갔는데도  총 인원 5명 !!
대장님 혼자여도 산행은 무조건 간다는 말씀을 듣고
비장한 각오를 가지고 등산 !~~~~~ 출발
옛골에서 올라가는 산행 특히 숲속 왕초보 산행이라는 말이 나를 유혹하였기에
그래 ~~ 편하게 걍 스을~~~슬 노닐면서 다녀와야지 ㅋㅋ
산행 첫 길에서 간단히 준비체조 (일명 천기지운을 나의 기운과 조화시키는 체조)를 하려는데
옆에 어떤 이뿌니 언니가 조심스레 앉아계시네요 ㅋㅋ
우리 대장님 즉석에서 회원으로 가입을 시켜버리는군요
같이 열심히 준비체조하고 있으니 이뿌니 언니 친구분이 또 오시네요
그 친구는 자동가입 ㅋㅋㅋ 제가 데리고 간 친구도 가입 ㅋㅋㅋ( 총 3명 : 매우,바뻐. 직한)
왕초보 코스라 편안~~하게 가는 코스인줄 알았는데 그리 만만치는 않더군요
그래도 숲길따라 가는길이라 좋았어요
마왕굴에서 먹은 점심 정말 짱!!!! 짱!!!!
유리곰님의 묵무침은 단연 우리입맛을 당겼죠
그런데다 유리곰님이 가져오신 꽝꽝 얼린 수마쥬스(수박+토마토)!!!(수토쥬스하려니 좀 느낌이 이상해서리)
좋았답니다.
즉석에서 합류하신 너무+바뻐님의 김치 맛도 일품이었구요 ㅋㅋ
부여님의 막걸리 한잔에 올라올때의 피곤은 싸아악 ~~~~
너무 재미있게 밥을 먹어서인지 밥이 어디로 들어갔는지 모르겠더라구요 ㅋㅋ
마왕굴에서 밥을 먹구 다시 석기봉에서 인수봉 쪽으로 !!! 고고싱
근데 첨부터 부진아였던 친구 직한이는 밥이 들어가서인지 갑자기 힘이 송송 !!!
갑자기 선두에 가네 ㅋㅋ아무런 무리 없이 탈없이 모두들 편안하게
옛골로 내려왔답니다.오붓하게 갔다오니 산악회 같은 느낌이 아니구 가족같은 느낌이었네요
여하튼 하루 무척 즐거웠답니다.
유리곰님! 저희들에게 맛나는 음식 주셔서 감사하구요 후미에서 오시느라 수고 많았어용
부여님! 오늘의 귀염둥이로 임명하지도 않았는데 깜찍 버전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
그리고 가입예정인,너무,바뻐,직한님!! 다음에 또 오실거죠? 안오면 미워할꼬얌~~~
오늘 대장님 저희들 이끌고 가시느라 정말 수고 많았구요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정상에서 떼를 써서 지송해요 ~~~다음에 또 즐거운 산행에서 만나길 바라며
건강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 카메라를 안챙겨서리 사진도 없네요 ㅋㅋ

(밤이슬 대장님의 글)--직한이의 아름다운 쿠테타

미듬님의 절친한 친구이신 직한님 이름하야, [미듬직한]~!!!
미듬님 직한님으로 알려진 두 분이 오늘부로 35년간의 우정에 덴싱이 갔습니다...ㅎ.
청계산 공지에 신청하신 미듬님이 혼자가기 모해~
친구를 불러내서 (미듬)직한으로 닉을 작명하고 청계산 산행을 하던 중
찬조금은 미듬님이 송금하고, 총무후기는 시인이면서 기자이면서 특수학교 선생이면서 박사인,
(뭔 직함이 이리많어... 그래서 직한이었나?)
직한님이 쓰기로 합의했는데 어떻게 얘기가 된건지 미듬님이 총무후기를 쓰셨습니다.
친구 미듬님의 글이 워낙 윗트있게 쓰여져서
아무래도 청계산 말뚝총무가 될 미듬님의 미래의 그늘에 가려질 낌새를 눈치챈 직한님이
오늘(7월1일) 삼각산 밤이슬 공지에 신청하고 오셔서 총무를 자청하곤,
드뎌 총무후기 쓰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그린산악회 총무 끝발있겠당~~~ㅎㅎㅎ)
 이후부터 직한님 존칭생략,,,
뒷풀이에서 직한이가 넘 발음하기 좋지 않다는 의견이 있어 시나위님이 고향이 부산인
직한이의 닉을 부산댁으로 하자고 제의하자 도지탐님이 곧바로
[비취]로 하자고 하자~~~,,,다들 의견일치를 보았습니다.
미듬직한으로 늘 미듬님의 그늘에 가리는 것보다
내도 비취로 닉을 바꿔서 친구의 그늘에서 벗어나자고 비취독트린을 선언한 것입니다.
그녀의 아름다운 구테타에 오늘 삼각산 뒷풀이에 참석하신 분들의 뜨거운 박수소리에 힘입어 집으로 가는
그녀의 발걸음이 전보다 가벼워 보이더군요.
대장님 12일에 만난 음식 싸갈께여~~~
하고 말하는 그녀의 목소리가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제 귓전에서 아련하게 맴돌면서,,,음식을 대할 생각을 하니,잠시 얼굴에 경련까지 생기더군요.........ㅎ.

미듬: 근데 밤이슬대장님, 직한, 아니...한비취 넘 키워주는 거 아니에요?
  (약간 샐쭉한 목소리로...)
(보청기 사달라고 하는 시골 할아버지 씨에프 버전으로)
밤이슬: 뭐 내가, 밥 싸온다고 이렇게 홍보하는건 아니다~~~,
          옆집 개똥이네도 보청기 서울에 있는 아들이 사줬다고 하더라...모.
[피에스]
한비취님 무서운 분이십니다.삼각산 산행 때 지가 물어봤져...
E여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비결이 모냐고 묻자,,,
그녀의 대답을 듣는 순간 한 석봉 어머니 생각이 퍼뜩 스치더군요.
한석봉어머니 버전- 너는 글을 쓰거라 내는 똑을 쓸겄다...)
너희는 데모를 허거라 내는 사식을 넣어 주겄다.
하면서 친구들은 콩밥먹을 때 사식넣어주면서 공부만 했다고 하ㅡ는군요.흐~미,,무시라.

(한비취의 글)
1. 산행지: 삼각산
2. 산행일시: 2008년 7월 1일 (화)
3. 산행코스 : 평창통제소~평창계곡~대남문~문수봉~비봉~진관사계곡하산
4. 산행대장 : 밤이슬
5. 산행총무 : 한비취
6. 참가산우님 :밤이슬,한비취, 아련나래, 도지탐, 시나위, 진여,싸이몬
7.기금 : 5000원
8. 뒤풀이 : 6명(출석률 90%) cass에서 골벵이무침, 노가리,약간의 주류^*^
..............................◑◐.........................................
나약한 임시 총무 : 한비취입니다.
카페가입한 후 두번째 산행
경복궁역으로 향합니다. 경복궁역 3번출구 계단 올라가자
성격이 급한 분만 모이셨는지 바로 출발하자 하시네요. 버스를 타고 내리자 대장님께 온 전화
조금만 더 기다려 줄껄이라는 아쉬움에 우리 일행 여섯명은 기다리고
드디어 택시를 타고 나타나신 아련나래님~심양(?)인지 중국에서 오신 아리따운 여자분.
산행 첫 길에서 간단히 준비체조 (일명 천기지운을 나의 기운과 조화시키는 체조)를 하고
화살도 쏘고, 모두 자세 좋은 데 총무만 자세가 안 좋았어요.
산으로 계속 올라가고, 나래님은 물은 어디에 있는지 계곡으로 간다고 해서 왔는데
물은 먹고 죽으려고해도 없다는 종알종알에도 묵묵히 웃어주시는 대장님,뒤에서 보기에도 좋았답니다
 갔다오니 산악회 같은 느낌이 아니구 가족같은 느낌! 여하튼 하루 무척 즐거웠답니다.
(미듬)직한에서미듬은 산행을 안 해서 너무 어렵다는 집체요원들의 원성에 힘입어새로운 닉을
짓는 의례를 거쳐( 부산댁, 비치, 당감댁-고향이 부산 당감동이므로)
한비취란 이름을 하사받았답니다. 비취로 하라는 도지탐님의 권고에 의하야
오늘 대장님 저희들 이끌고 가시느라 정말 수고 많았구요 감사드립니다.
저희들(두명) 힘들게 해드려서 죄송해용 다음에 또 즐거운 산행에서 만나길 바라며
건강한 한 주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어제는 너무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그린의 산길

                          한비취

흐르는 시간과 함께하는 미소
서로가  나눌 수 있는 만큼의 공간 

당신의 평안을 위해
당신의 웃음 띤 얼굴을 위해
다만 걸어오는 발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깊은 계곡을 품고 있는 산길

하늘이 주는 신비에 마음을
뺏겨버린 눈길
내려주는  사랑의 결실
내일이 오면 빗물같은
정을 내려줄
먹구름낀 날들의 어두운 그림자

싱그러움을  주고 싶은 
소망의 화신
불볕 더위의 한 자락의 오아시스
건네 준 손수건 속에 들어있는 
흐르는 계곡의 물방울
톡톡톡 
 (080701)

 아침인사

                        한비취


우리가 함께 한 그 길은 마음
 어울리고 마주 한 하루는 기쁨

그 어느
한 사람이 아니고
너와 나 두 마음이 함께 했기에
더 행복한 하루

몇줄의 이쁜글에서
기쁨이 행복이
가득 가득 넘쳐 흘러
너무 행복한 아침

세상을 살아가며
서로에게 맘을 전하기도
마주하기도 할 줄 아는 지혜를
종일토록 가르쳐 준 당신
이 아침을 당신께 드립니다
(080702)


 

 

 

추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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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듬이라는 친구를 만나 직한이라는 이름을
얻어 산행한 덕분에 한 비취라는 이름으로
건강하게, 즐겁게 산행을 하고 있답니다.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미혜 작가 시인님 인터넷 세대의 세련된(세종대왕님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용어로 산행일지를 맛나게 적었습니다.
저도 한비취님과 함께 산행하는 착각 속에 빠집니다. "헉헉 거리는 나를 앞질러가며 얄밉게 놀려댑니다.
그러게 평소 운동좀 하시지~ 한비취 잡히면 둑었다 너.ㅎㅎ"
언제나 환한 선생님의 미소가 우리들과 특히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줍니다. 늘 건안하십시요.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옷에 젖은 땀 내음 만큼이나
사람냄새, 자연냄새 만끽할 수 있는 멋진 산행이었겠군요!
전 언제 올라가 봤는지,,,,아물가물,,,
제가 등산 가자는 친구에게 용감(?)하게 하는 대답---(금방 내려올 걸, 왜? 땀 뻘뻘 흘리며 올라가냐(????ㅎㅎㅎ)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한미혜 시인님!
여름산행의 힘든 고행을 하셨군요
시원한 조망을 바라보며 일탈을 잊고
자연의 품에서 많은 가르침을 받았겠지요.
항상 넉넉한 어머니의 품안처럼 포근한 산....
사진과 함께 좋은 글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건안 하십시요.

강분자님의 댓글

강분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저 바라만 보아도 아름답고 멋진 세상이군요
건강하신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종횡무진,
한미혜 작가님의
시간을 공간을 넘나드는
정열적인 삶이
때론 엄청 부럽더라는 거~~,,,
환한 미소가 아름다운
작가이자 시인님의
앞날이 늘 행복하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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