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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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철화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5건 조회 2,815회 작성일 2005-03-25 10:25본문
구 시 물
- 이 철 화 -
토성 밖
작은 성을 쌓아
나무로 수로를 만들었다.
샘솟는 구시물은
아무리 가물어도
지금까지
마른 적이없다.
질 좋은 이 생수
그 옛날 콜레라가 돌 때도
한 사람의 희생자도 없었다.
지금은 질산성질소가 많아
음용수로 부적합하다.
- 이 철 화 -
토성 밖
작은 성을 쌓아
나무로 수로를 만들었다.
샘솟는 구시물은
아무리 가물어도
지금까지
마른 적이없다.
질 좋은 이 생수
그 옛날 콜레라가 돌 때도
한 사람의 희생자도 없었다.
지금은 질산성질소가 많아
음용수로 부적합하다.
추천20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타까운 실정입니다..자연의 생태가 하나 하나 무너져 가고 있으니..!!
김성회님의 댓글
김성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철하 시인님 아름다운 시전
안타까운 마음되어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건필 하십시요..
강병철님의 댓글
강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감상 잘 했습니다.
김찬집님의 댓글
김찬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별초의 토성. 구시물 어렸을적에 한번 다녀온 느낌입니다.
건필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양금희님의 댓글
양금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머물다 갑니다.